안녕하세요. 오몽실입니다.
오늘은 강원도 여행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여행하면 가장 많이 가는 곳이 바로 강원도입니다. 강원도는 산간지역이 많아 공기도 맑고 인구수도 적어서 여행가기 최적화된 곳입니다. 하지만 여행으로 유명해서 캠핑이 유행이라 주말만 되면 도로정체가 심합니다. 그래서 연차를 내서라도 평일에도 찾는 분들이 많아요.
저도 회사가 공사가 들어가서 1주일 휴무라 기회가 되어 강원도 여행을 택하였습니다.

 




광명에서 출발하여 춘천까지의 거리는 130km 남짓입니다. 하지만 중간에 막히는 구간이 20km정도 되고 나머지는 평일이라 원할하게 운행하여 도착해서 명동숯불갈비집에 가서 바로 구워 먹었습니다. 맛집이 있었는데 문을 닫아 아쉽게 골라서 들어갔습니다. 맛은 그냥 soso했네요. 하지만 볶음밥이 의외로 맛있어 배부름에도 불구하고 밥도 흡입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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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구봉산전망대에 있는 카페로 향하여 비오고 안개가 끼지만  아쉬워 전망이라도 보기위해 찾은 곳이에요.
그런데 배부른 우리는 4명이서 2잔만 먹을 생각이었지만 산토라니 카페는 1인 1잔이라서 포기했습니다.

 

 




바로옆에 있는 투썸으로 가서 시켜 먹었어요.

 

 




좋믄 좌석이 있더라구요. 거기에서 커피를 마시고 전망을 보러 갔습니다.

 

 




전망은 안 보여 아쉽지만 기념컷으로 남기고 스카이링크 위에는 은근히 무서웠어요.

 

 




양양으로 출발해서 국도를 타고 갔는데 설악산을 타고 가서 길이 꼬불꼬불에 터널도 많아서 혼났습니다. 하지만 역시 공기는  좋아 비때문에 가끔씩만  창문을 열었습니다.

 

 




역시 밤에는 숯불에 구워먹는 고기입니다.
비가와서 많이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아쉽지만 내일은 날씨가 좋다하니 내일 신나게 놀아야 겠네요.

춘천에 있는 구봉산전망대에서 밤에 야경을 봤으면 좋았을꺼 같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여행은 언제나 즐거운거 같아요.

다음에는 더 많은 여행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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