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몽실입니다.

날씨도 이제 한 여름이 다 되어 무더운 날씨가 계속 한창입니다. 더위만 계속 이어지다 보니 이제는 장대비가 그리워 집니다.

이래서 뭐든지 밸런스가 중요한거 같아요. 너무 더위만 계속 되면 가뭄에 문제이고 비만 너무 계속 내리면 홍수 피해때문에 걱정입니다.

날씨가 더워서 어디 돌아다니기는 싫고 점심 한끼 먹으로 진짬뽕 맛집을 찾아 갔습니다. 집이 광명이라서 가까웠는데 이제 알게 되었네요.

 

 

주차장도 생각보다 넓어 주차하기도 괜찮습니다. 주차요원 1명이 대기하고 있어서 주차를 원할하게 해주네요.

 

 

 

정원도 잘 해놨어요. 약간 걸으면 산책하는 기분이 드네요.

12시 되기전 즉 점심시간 전에 도착해서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 하였습니다. 주차요원 아저씨분도 딱 맞게 잘 왔다고 칭찬해 주셧어요. 기다림 없이 먹는다는게 얼마나 기분이 좋았던지~ 바로 안으로 들어가 메뉴판을 바로 보게 되었습니다.

 

 

 

메뉴는 딱 중국집에 필요한 메뉴들만 있는거 같아요. 하지만 제가 중국집에만 가면 볶음밥만 꼭 먹는데 볶음밥이 없어 너무 아쉬웠습니다. 밥을 좋아하다보니 그 점이 아쉽습니다. 그래서 짬뽕밥을 시킬까 했찌만 짜장면이 땡기기에 짜장면을 주문 하여 먹었어요. 탕수육과 짬뽕도 같이요.

 

 

 

단무지는 바로 테이블에 셋팅이 되어 있습니다.

 

 

 

비주얼은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이제 메뉴가 나왔으니 맛을 보았는데 탕수육은 일반 중국집과 비슷해서 안 먹게 되더라고요. 탕수육은 차이나타운에 있는 찹쌀 탕수육이 더 맛있습니다.

짜장면을 먹었는데 짜장면 맛은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양파가 덜 익은게 2/3정도 나왔는데 저는 생 양파를 먹지 않아서 짜증이 좀 났네요. 조금도 아니고 2/3라니 거기서 기분이 좀 그랬습니다. 짬뽕은 국물을 먹었는데 조금 맵게 되었더라구요. 제가 매운거 못 먹는 줄 알았는데 어느 정도는 먹을 줄 아는데 매운게 조금 올라 왔습니다. 하지만 짬뽕은 국물 맛으로 좌우되니 짬뽕도 합격점이었습니다. 탕수육만 맛있었으면 9점정도 줄만 했는데 아쉽군요.

 

 

 

다 먹고나면 매실차고 있으니 아이들에게 먹이기 좋습니다. 어른들은 커피를 드시면 되겠네요. 하지만 아이스 커피가 없네요.

 

 

 

진짬뽕 가게 위치입니다. 물왕리저수지 쪽이니 참고 바랍니다.

맛은 3가지 음식밖에 안 먹어 봤지만 제 입맛으로는 탕수육은 그렇게 추천 드리지는 않습니다.(개인적인 의견) 짬뽕과 짜장면은 맛 있어서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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