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메르세데스 벤츠 EQC 스파이샷 포착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2022년까지 전기차종 10개를 선보인다고 선언을한 가운데 EQC 준중형 SUV 전기 모델이 스파이샷에 포착되었습니다.

현재 SUV의 증가율을 따져보면 SUV의 판매량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유리한 측면으로 생각합니다.

국내에서도 SUV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죠 외제차 부문에서는 벤츠 GLC 모델인 SUV 모델보다도 더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걸 보면 실감할 수 있습니다.

벤츠 EQC 모델은 2016년 파리 모터쇼에 출범한 제너레이션 EQ 기반으로 제작된 모델이 EQC 모델이 되겠습니다.

 

새로운 전기차인 EQC 모델 위장막은 친환경 차답게 위장막 색상도 파란색으로 뒤덥혀 있는 모습입니다.

헤드라이트 디자인은 새롭게 디자인되어 EQ만의 디자인을 완성할 것으로 보이며 에어 인테이크는 큰 사이즈로 제작된 모습이 보이고 있죠.

하지만 지금 모습은 EQC의 모습으 숨기기 위해 GLC 쿠페의 바디를 사용하였지만 실제로 EQC의 디자인으로 출시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EQC의 C가 의미하는것은 C클래스와 동일한 차체 크기를 의미합니다.

벤츠 EQC의 플랫폼은 MEA(Modular Electric Architecture)를 사용합니다.

 

리어의 디자인은 테일램프 라인을 주황색으로 따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는 테일램프를 서로 연결하는 디자인을 체택될 가능성도 높다는 뜻이 되는것이죠.

또한 리어 엠블럼에서 후진시 엠블럼이 열리면서 후방카메라가 나오는 방식을 사용하는 듯한 모습도 보입니다. 디자인적으로 상당히 알아보기는 힘든 모습입니다.

2016년 공개된 Generation EQ 콘셉트카에서 장착된 두개의 모터에서 약 400마력이 결합된 출력을 제공합니다.

전륜구동 시스템을 형성하고 제로백은 5초로 굉장히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70kW이며 한번 충전으로 482km의 주행거리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벤츠 EQC 배터리는 다임러의 자회사인 Deutsche Accumotive에서 공급되는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며 독일에 있는 공장은 이미 가동중에 있습니다.

EQC 생산은 독일에 있는 브레멘에 있는 공장에서 생산되며 현재 이 공장에서는 C클래스와 GLC 모델을 생산중에 있어 EQC를 제작하기 가장 최적화된 공장이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메르세데스 벤츠는 2019년 예정된 저용량 GLC F-Cell 수소연료 전지 자동차를 생산할 계획에 있습니다.

벤츠 EQC는 9월 4일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공개될 예정에 있습니다.

2020 모델로 2019년에 판매가 시작될 것이죠.

 

경쟁모델로는 아우디 e-tron, BMW iX3, 재규어, I-FACE, 테슬라 모델 Y기 될 것입니다.

벤츠가 이제는 전기차까지 출시를하게 된다면 글로벌 판매량 증가는 물론 영업이익까지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마 BMW의 영업이익을 넘어서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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