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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의 대형 프리미엄 세단인 CT6가 이미지 변신을 위해 테스트중에 있습니다.
현재 캐딜락에서 CT라인업중에 유일하게 CT6만 존재하고 있지만 CT4, CT5가 2019년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두 차종 출시후에는 CT3, CT8가 출시될 전망입니다.
캐딜락이 세단과 SUV 라인업을 대폭 향상시킴으로서 자동차 시장에서 막강한 힘을 보일 듯 하죠. GM 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이지만 독일 3사보다는 더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최근 캐딜락의 인지도가 많이 상승 되었는데 CF에서 소녀시대 수영이 XT5 광고를 찍고 다니엘헤니가 에스컬레이드 광고를 찍으면서 인지도가 많이 높아졌죠.
현대 소녀시대 수영도 XT5를 선물로 받고 최근 나혼자산다에 출현한 다니엘헤니 역시 LA에서 에스컬레이드를 타고다니는 모습까지 전파를 탔습니다.
위장막을 덮인체 테스트중인 모습이 포착 되었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더 커진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캐딜락의 방패 그릴을 유지하는듯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DRL은 CT4, CT5와 같은 점선 디자인으로 바뀌었죠. 현재 모델은 헤드라이트와 일체형에서 수직 디자인이었지만 헤드라이트와 분리된 모습입니다. 특히 헤드라이트는 캐딜락의 미래지향적 디자인인 에스칼라처럼 수평적인 디자인을 체택하였습니다.
CT4, CT5 모두 헤드라이트가 수평으로 디자인 되었죠. 에스칼라 디자인 요소를 많이 적용시켰습니다.
대형 프리미엄 세단으로서 페이스리프트는 차체 크기에 변화를 주지 않습니다. 다만 캐딜락 CT6에서 의아한것은 페이스리프트는 보통 위장막이 사이드, 루프에는 씌우지 않지만 CT6에는 풀체인지를 시도하는 것처럼 전체적으로 덮어버렸습니다.
리어의 모습도 전혀 알아볼 수 없을정도로 위장막이 덮여있습니다.
테일램프 역시 에스칼라의 디자인을 많이 적용시켜야 더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습니다.
△ 2017 캐딜락 에스칼라 콘셉트
과연 캐딜락의 미래를 지향한 디자인 에스칼라 디자인을 얼마나 적용시킬 수 있을지 매우 궁금해집니다.
과연 에스칼라는 쇼카에 불과할 것인가?
실내 디자인에는 큰 변화는 없을것으로 예상됩니다. 페이스리프트에서는 실내 변화를 크게 주지 않고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조금이나마 변화를 줘서 인테리어 분위기를 새롭게 조성할 수도 있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는 새로운 전자 구동 장치가 새롭게 추가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반 자율기술이 진화하여 탑재 될수도 있다는 뜻이죠.
아직 파워트레인에 대한 정보는 없지만 아마 지금도 동일한 2.0터보와 3.6 자연흡기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며 고성능 버전의 CT6-V 모델이 새롭게 투입 될 전망입니다. 4.2L V-8기통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하여 고성능 버전을 선보일 것입니다.
캐딜락 CT6 페이스리프트 출시일은 2019년 모델로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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