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볼보의 기세가 무서울정도로 디자인이 많이 발전하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중국의 지리 자동차에서 볼보를 인수 후 승승장구를 하고 있는 볼보입니다.

국내에서 인지도가 상당히 높아져 판매량이 오르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볼보의 판매량이 국내에서 4년연속 20%가 넘는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면 2017년에는 26.9% 성장하였습니다.

이렇게 볼보의 점유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볼보의 신형 V60 크로스컨트리까지 출시하여 판매량을 견인할 계획입니다.


2019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왜건 디자인하면 떠오르는 브랜드는 당연 볼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볼보 신형 V60을 기반으로 제작된 V60 크로스컨트리는 V60보다 최저지상고사 더 높은점이라는 것.

볼보의 왜건 디자인인 V60 크로스컨트리는 세단의 승차감을 살리면서 비포장도로를 보다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2019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V60 크로스컨트리의 트림은 T5, D4,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나뉩니다. T5 AWD는 8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하였으며 2.0 터보 엔진을 장착하여 250마력의 힘을 제공하며 전 모델에 AWD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하여 소비자들의 만족도까지 높였습니다.

D4는 2.0 디젤엔진이 적용되고 190마력의 힘을 발휘합니다.


2019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먼저 출시된 V60 일반 모델보다 크로스컨트리의 지상고가 75mm나 높아졌습니다.

이에 V60에 없는 힐 디센트 컨트롤이 새롭게 적용되었는데 이 기능은 내리막길에서 속도를 제어하면서 내려가능 기능으로 안정감을 높였습니다.

그 외에도 오프로드에 최적호된 전자제어 시스템, 코너 트랙션 컨트롤, 오프로드 드라이브 모드 등이 추가돼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하여 V60보다 더 높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9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오프로드와 일반 포장도로에서도 주행하기 편하게끔 설계된게 바로 V60 크로스컨트리 입니다. 두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 출시되었죠.




2019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볼보 신차에 적용된 SPA 플랫폼이 적용되었으며 최신 인포테인먼트와 더불어 안전장치까지 강화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편의사양 또한 갖췄습니다.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보행자, 자전거, 큰 동물을 충돌을 막아주는 시티 세이프티, 시속 130km/h까지 작동하는 파일럿 어시스트, 능동 조향 보조 시스템 등 기본 사양으로 탑재 되어 상품성이 강화 되었습니다.

그리고 센서스 커넥트 인포테인먼트는 볼보의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하여 수직으로 길게 뻗은 인포테인먼트를 적용하여 볼보만의 감성적인 디자인이 반영되었습니다. 수직으로 길게 뻗은 인포테인먼트와 더불어 에어밴트 역시 인포테인먼트처럼 디자인 된 모습입니다.


2019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안정성의 대명사인 볼보가 최근 볼보 S90을 중국 공장에서 투입된다는 소식이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아직도 중국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기 때문이죠.

지리자동차가 인수를 했지만 볼보는 여전히 스웨덴의 브랜드로 인식을 시켜야 볼보가 앞으로도 승승장구를 할 수 있을겁니다.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는 S60 세단과 국내에 출시될 예정에 있습니다. 가격이나 출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국내에 출시가 된다면 볼보의 성장률을 높이는 핵심 모델이 될 것입니다.


2018 K9 시승기(THE K9 3.8GDI). 대형 세단의 자존심

카카오뱅크 신용대출 이자와 이용방법 알아보기. 마이너스통장 차이점

2017 링컨 컨티넨탈 시승기. 고급 세단을 정점

현대 중국전용 모델 준중형 스포츠 세단 라페스타

승승장구 하는 볼보 GEELY(지리)의 인수. 안타까운 현대

2018 볼보 XC90 시승기. 고급스러움, 안전 두마리 토끼를 잡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