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핫한 자동차라고 할 수 있는 전기차 바로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시승해 보았습니다. 전기차의 메리트는 바로 정숙성과 전기충전으로 인하여 차량 유지비 감소와 자동차 차 구매할때 구매 보조금 지원입니다.

보통 휘발유 차량 1년 유류비는 180만원정도의 유류비가 들지만 전기차는 19만원정도밖에 들지않아 거의 몇십배는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환경문제 때문에 전기차가 많이 생겨나는 추세이며 2025년이 되면 내연기관보다 전기차가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는 통계도 나왔습니다.

 

 

 

 

 

전면부는 일반 차량과 다르게 그릴이 막혀있습니다. 일반 차량같은 경우는

라이에이터가 있어 자연바람으로 식혀주기 위하여 뚫려있지만 EV차량은

전기모터로만 구동을 하기 때문에 뚫려잇을 필요가 없습니다.

공기저항을 덜 받기 위하여 그릴을 막는게 좋기에 막아버렸습니다.

어색한 느낌이고 그릴 디자인 또한 이쁘지 않아서 조금 실망스럽기도 합니다.

전조등 아래에 안개등에 있는게 주간 주행등입니다. 저는 안개등인줄 알았지만

안개등이 아니였습니다.

 

국내에서는 많이 타지 않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충전소 때문입니다.

충전소가 많이 설치되지가 않아서 많이들 꺼려하십니다.

솔직히 아직은 도시권 말고는 솔직히 추천을 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제 국가에서도 전기차 사용화를 위하여 전국 곳곳에 2,000개 정도의

충전소를 설치한다고 하였습니다.

 

 

 

 

뒷태는 도요타의 프리우스와 조금 흡사한 모습입니다. 아이오닉의 연비는 6.4km/kWh 입니다.

W로 표시하기때문에 L당으로 표기하지 않습니다.

테일램프가 나름 괜찮은듯 싶습니다.

 

 

 

 

 

 

옆모습은 무난한 모습이며 휠은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하여 디자이된 휠 입니다.

요즘 하이브리드에도 많이 적용되어 나오는 휠 입니다.

전장 4,470mm 전폭 1,820mm 전고 1,450mm 휠 베이스 2,700mm로 아반떼 정도의 크기입니다.

 

 

 

 

꾀 넓은 공간의 트렁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 승용차와 다르게

좀더 높게 쌓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일반충전할때 사용하는 충전기이며 두번째 사진은 고속충전할 경우 사용하는

충전기 입니다. 호텔에는 일반 충전기는 보통 있으며 고속충전기도 있는 호텔도 있어서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고속충전은 20~30분이면 완충이 가능하며 일반충전 같은 경우는 3~4시간정도 소유된다고 합니다.

 

 

 

 

엔진룸은 기본차량과 그렇게 달라 보이지는 않습니다.

 

 

 

 

계기판입니다. DRIVE 모드는 ECO, 일반, 스포츠모드 3가지로 나뉩니다.

완충했을 경우 200KM가 넘는 주행이 가능합니다.

전기차의 특징은 바로 초반 가속력입니다. 스포츠 모드로하고 다녔더니

제로백이 정말 빨랐습니다.

 

 

 

 

패틀쉬프트인줄 알았던 스위치가 회생제동 스위치였습니다. 처음이라 생소했지만

사용해보니 좋았습니다. 회생제동 장치란 탄성 운전을 전기충전으로 전환해주는

기능입니다. 정말 좋은 기능이죠. 0, 1, 2, 3단계로 나뉘는데 높아질수록 전기충전이 많이 됩니다.

또 좋은점 한가지가 더 제동기능까지 더해서 브레이크를 잡을 필요도 없습니다.

 

 

 

 

렌트카라서 옵션이 많이 없을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많이 옵션이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아담하면서도 기능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풀 옵션은 아니었지만 만족할만한 옵션이었습니다.

센터페시아에 EV버튼을 누르면 충전소 위치도 알려줍니다.

 

 

 

 

전기자동차라서 일반 변속기와는 다르게 버튼식입니다. 버틴식이 생소해서 그렇지만

편하기는 하였습니다. 랜드로버에서 보면은 일반 변속기와는 다른 돌리는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신기했습니다. 편하기도 하였습니다.

 

 

 

주행은 매끄러웠습니다. 제 차량은 하이브리드인데 정숙성이 정말 맘에 들었는데 전기차를

타도나니까 전기차가 너무도 끌리더군요. 이제 전기차가 상용화 되면 대형전기차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코너링, 가속력, 제동등등 뭐 하나 아쉬운게 없었습니다. 기술력이 많이 발전한것 같았습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더 높은 가속을 해보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전기차는 정말 이시대에 필요한 차인것 같습니다. 매연이 발생되지 않아서

직접적으로 내가 마시지 않아서 어린아이들에게 정말 좋습니다.

하루빨리 전기차가 상용화 되어서 우리의 품에 오기를 기다릴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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