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3사가 백화점 경쟁에서 떠나 아울렛 경쟁으로까지 치닫고 있습니다. 몇년전까지만해도 큰 아울렛은 많이 없었죠. 큰 아울렛이라하면 파주아울렛과 이천아울렛이 있었죠. 하지만 이제는 여기저기 많이 생기고있는 추세입니다. 아울렛의 매출이 급상승하고 있으니 아울렛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아울렛은 백화점에서의 물품이 이월물품으로 넘어와 가격이 많이 세일상품으로 나오니 아울렛을 많이 찾게 됩니다. 싼가격이다보니 소비를 많이 하게되는 격이죠. 그럼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을 살펴보죠.

 

현대 김포 프리미엄 아울렛은 EAST 와 WEST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동쪽 서쪽으로 나뉘어져 있으니 얼마나 큰지 실감이 상상이 됩니다.

 

건물 디자인도 이쁘게 잘 꾸며져있으며 한눈에 보기 편하게 전망이 뚫려있는 곳이 많습니다.

그리고 건물벽에 매장이름이 붙어져있으며 붙여진 위치에 매장이 있어 찾아가기 편하게 되어있죠.

 

이렇게 아이들이 놀기 좋은 얕은 물이 있어 여름에는 엄청난 아이들이 몰립니다. 아이들이 놀 공간도 있으며 쇼핑도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수건도 대여가 가능하여 옷 여분만 가지고 온다면 더할 나위없죠.

 

총 3층으로 이어져 있으며 1층은 명품이나 고가브랜드, 2층은 스포츠 브랜드나 구두 매장, 3층은 식당가와 일반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김포 아울렛은 길게 뻗어있으며 파주, 이천아울렛과도 비슷한 크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EAST와 WEST를 이어주는 중간 통로입니다. 2, 3층에 연결통로가 있?습니다. 그 연결통로에는 세일상품들이 있으니 꼼꼼히 확인하시고 가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세일 상품들은 언제나 저희에 발목을 잡습니다.

 

위에서 바라보는 전경입니다. 날씨 좋은날에는 좋지만 추운날에는 다소 쇼핑할때 많이 춥네요.

 

 

데상트 옆에 나이키가 붙어 있습니다. 나이키매장과 3층에 아디다스 매장이 제일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매장 2~3개정도 되는 크기의 매장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으니 말이죠.

데상트는 저도 많이 애용하는 브랜드입니다. 요즘 데상트의 인기가 많이 상승했죠.

 

중간중간 밖에서 세일하는 상품중에 알짜베기 상품들이 있으니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조금이라도 둘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라코스테도 아울렛에 오면 가장 처음으로 들리는 매장입니다. 백하점보다 더 저렴한 가격이니 놓칠수가 없죠.

 

 

슈콤마보니는 전지현이 별그대에서 신고 나와서 인기가 많이 올랐던 브랜드입니다. 저도 이 브랜드 운동화만 2개가 있는데요. 디자인이 이쁘긴 이쁩니다. 하지만 가격이 고가 가격이라는 사실이죠. 운동화가 백화점에서는 30만원이 넘어가며 구두들도 30~40만이 기본이라고 할수 잇어요. 하지만 아울렛은 세일해서 잘만하면 운동화를 10만원 후반대에 구입할 수 있다는것.

저도 1개는 아울렛 1개는 백화점에서 구매했는데 아울렛은 이천아울렛에서 미리 보고 가서 10만원 후반대에 구매를 하여 기분이 아주 좋았죠.

 

3층에는 정원이 있으며 2층에는 데상트앞에 테이블과 의자가 준비되어 있어 날씨 좋은날에는 거기에 앉아서 쉬셔도 좋습니다.

여기는 아까 벽으로 막혀있던 곳입니다. 백화점에 있던 매장들이 다 모여있으니 쇼핑은 정말 편하겠네요.

 

 

3층에 회전목마도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을 데리고 한번쯤 태워보는것도 어떠신지요?

1층에 항상 준비되어있는 세일존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갈때마다 항상 저 위치에서 매주 세일 매장이 바뀌어서 효율적인 판매를 하고있어 괜찮은 제품들이 많습니다. 저도 저기에서 겨울 점퍼를 하나 갯 했었습니다.

 

정장구두 매장이 연달아 붙어있습니다. 저도 여기서 구매를 했었죠.

하나하나 생각해보니 여기서 구매한 물품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1층에 있는 명품 매장들입니다. 구찌는 역시나 제일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찌의 인기가 확실히 많네요.

하지만 루이비통이 없는게 여자분들에게는 아쉬움을 남기겠네요.

그래도 코치, 보스, 페레가모, 토리버치등등은 여자들이 다 좋아하는 명품 브랜드이기도 하니 이제 아울렛에도 싼 가격에 명품을 구입 할 수가 있습니다.

 

 

버버리는 백보다는 옷이더 유명한 명품 브랜드이죠. 코트가 기본적으로 100만원 후반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서 코트는 이쁘지만 함부로 사기가 힘듭니다. 저도 코트를 보고 사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더군요.

 

페레가모는 지갑과 백으로 유명한데 신발도 많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신발은 이쁘긴 하지만 명품신발도 역시나 비싸서 뭔가 아깝다는 생각이랄까요? 신발은 소모가 빨리 되기에 아깝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배고파서 핫도그를 먹었는데 맛은 그냥 soso 였습니다. 맛없지는 않고 조금 맛있는정도?

밥먹고 싶은정도가 아니라 간식용으로 먹기에는 안성맞춤.

 

 

식당가 입구에 행사장과 바로 입구 안쪽에는 해외식품 매장이 있는데 요즘은 유행이 많이 떨어졌지만 해외식품이 있어 싼가격에 외국 과자를 맛볼 수 있습니다.

 

  

식품이 종류별로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셀프 주문대도 있고 카운터도 있어서 주문이 더 빨리 이루어 집니다.

햄버거 가게도 있고 내가 원하는 메뉴를 즐겨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테이블도 많이 준비되어 있지만 주말에는 사람이 많이 붐벼서 자리에 앉기가 힘드네요.

 

요즘 어디 백화점이나 아울렛에 가면 항상보이는 삼송빵집과 디저트 카페가 옆에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1층에는 고디바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또한 뒷편에는 수상레저와 크르주를 탈수있는 선박장이 있으니 여름에는 오시는분들이 많으실듯 보입니다.

 

이렇게 소소한 이벤트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며 따라다니더군요.

이번 주말에 현대 김포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나들이 어떠신가요?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