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를 앞둔 아이폰9 루머 정리

얼마전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의 출시로 세계에서 많은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갤럭시노트9과 더불어 인기검색어에까지 오르고 있는 아이폰9입니다.

현재 애플은 스마트폰 점유율 2위에서 어느덧 화웨이에게 2위자리를 내주고 3위자리로 밀려나게 되었습니다. 애플이 2위까지 내주고 3위로 내려온건 이번이 처음이라 놀랄 따름입니다. 화웨이를 써보지 않았지만 애플의 점유율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는거 애플의 아이폰의 인기가 떨어지고 있다는 뜻도 되겠죠.

올해 1분기 삼성전자가 1분기 7,800만대, 2분기 7,080만대로 판매량이 감소하였지만 여전히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화웨이는 1분기 3,930만대, 2분기 5,420만대로 2분기에 약 40% 가까이 늘어난 모습이죠. 애플은 5,220만대에서 4,130만대로 약 1천만대 가량이 감소했습니다.

화훼이와 애플은 중국에서 높은 인기덕에 높은 판매량이지만 삼성전자는 한때 중국에서 스마트폰 1위를 차지했었는데 지금은 판매량 9위에 머물고 있어 아쉬운 모습입니다.

 

아이폰X 디스플레이를 체택할 가능성

아이폰X가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이 상승했다는 것은 성공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치 디자인을 체택한 아이폰은 새로운 차별화를 두면서 아이폰만의 매력이 되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이폰X 노치 디자인을 아이폰9에 모두 적용하여 디스플레이 크기를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가장 많습니다.

실질적으로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면서 스마트폰은 작지만 디스플레이는 더 커지는 효과로 가장 효율적으로 현재 스마트폰 시장의 트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은 늦은감이 있지만 이 디자인이 더 효율적이며 인기도 상당하기 때문에 괜찮다고 할 수 있죠.

 

3개의 크기로 출시 할까?

아이폰X의 디스플레이 크기는 5.8인치로 스마트폰 크기는 아이폰8과 비슷하지만 디스플레이는 1.3인치가 더 크게 출시 되었죠. 그런 아이폰X의 디스플레이를 아이폰9에 기본 적용하고 6.1인치, 6.5인치 두가지 크기를 더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스티븐잡스의 철학인 "스마트폰은 한손에 들어와야 한다"라고 하였지만 그 철학을 깨고 이제는 시대에 맞춰서 디스플레이를 크게해야 하는데 지금의 크기로는 디스플레이를 크게 하기에는 한계가 있죠.

그래서 이제는 아이폰9부터 갤럭시노트9처럼 디스플레이를 최대 6.5인치까지 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죠.

배터리 용량도 상승할 것

아이폰은 3개의 크기로 출시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배터리 크기도 각자 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이폰X의 후속작에는 2,900~3,000mAh, 6.5인치에는 3,300~3,400mAh 단일 피스 L자형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고 아이폰9에는 6.1인치 LCD 디스플레이, 2,850~2,950mAh 직사각형 배터리로 예상됩니다.

 

과연 가격은 어떨까?

현재 판매중인 아이폰8의 출고가는 64GB 95만7천원이였습니다. 아이폰7의 출고가인 86만9천원보다 훨씬 높은 가격대이였습니다.

아이폰X의 출고가도 64GB 136만700원으로 높은가격대로 선보였습니다. 그렇게해도 판매가 잘 됐다는건 정말 놀라울 따름이죠.

아이폰9의 예상가격은 100만원대로 오르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갤럭시노트9과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영업이익은 여전히 높은 애플은 제조원가가 상당히 낮습니다.

 

아이폰9이 풀어야할 숙제

현재 아이폰의 점유율이 3위로 떨어진 가운데 아이폰9이 풀어야할 숙제들이 있죠. 매년 9월마다 새롭게 출시하는 아이폰이 점점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면서 판매량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아이폰7 출고가와 아이폰8의 출고가는 10만원 조금 못 미치는 정도의 가격대로 올랐습니다.

갤럭시의 경우도 매년 출시마다 가격이 오르고 있지만 소폭 오르고 있는거에 비하면 아이폰이 많이 오르고 있죠.

그래서 아이폰9은 스펙 대폭 향상보다는 대중들에게 보편화 할 수 있도록 출시 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아이폰의 인기보다 훨씬 많이 떨어진 지금 다시 예전을 위상을 찾기 위해서는 새로운 혁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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