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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의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인 G80의 풀체인지 스파이샷이 드디어 포착 되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대형 세단임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죠. 단독 브랜드를 런칭하기 전까지는 제네시스 모델은 호평 일색이였습니다.
그후 정몽구 회장은 고급브랜드의 런칭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제네시스 모델을 브랜드로 런칭하기로 마음먹고 성공으로 이뤄냈습니다.
하지만 성공도 잠시 국내에서는 많은 인기를 얻고 있지만 SUV의 점유율이 높아지면서 제네시스 G80, EQ900 모델의 인기는 점점 식어만 갔습니다.
제네시스의 첫 SUV인 GV80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네시스 G80의 풀체인지 스파이샷도 드디어 공개되었는데요. 어떤 디자인을 하고 있을까요?
GV80 콘셉카와 비슷한 그릴 디자인
가장 눈에 띄는 모습은 웅장한 모습의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입니다. 라디에이터 그릴 색상은 살색을 띄고 있으며 그 크기도 상당히 큰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보다 두배 크기의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그릴은 마치 GV80 콘셉트카의 그릴 디자인과 매우 흡사합니다.
현재까지 그릴에 이런 색상을 적용시킨 전례를 본적이 없어 생소하지만 확실히 제네시스만의 디자인을 완성시키고 있습니다.
색상때문인지 재질은 마치 플라스틱 재질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그릴은 범퍼와 한쌍으로 이루어진듯한 모습으로 굉장히 크게 보이지만 중간에 가려진 위장막 때문에 착시현상일 뿐입니다.
△ 2017 제네시스 GV80 콘셉트카
제네시스 GV80 콘셉트카의 그릴을 보겠습니다. 제네시스의 GV80의 새로운 그릴 디자인인 다이아몬드 메쉬 그릴이 새로운 패턴으로 적용된 모습입니다.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에는 다이아몬드보다는 사각형 디자인의 크레스트 그릴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재질로보면 그렇게 보이지는 않지만요.
그리고 헤드라이트 디자인도 현대나 기아에서도 본적이 없는 제네시스만의 새로운 디자인을 완성시킨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장막으로 가려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마치 직사각형의 디자인이 보이고 있죠.
좀 희한하다고 생각되는건 보통 공기 흡입부인 에어 인테이크가 있지만 G80 풀체인지는 그 부분까지 그릴디자인으로 적용 시켜버렸으니 심상치 않습니다.
슬림한 디자인 헤드라이트
보통 대형 차들은 헤드라이트나 테일램프를 대부분 빅 사이즈로 디자인하지만 G80 풀체인지에는 굉장히 슬림한 헤드램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2017 제네시스 GV80 콘셉트카
G80 풀체인지 모델에 헤드라이트는 GV80 콘셉트카에 적용한 듀얼 쿼드 슬림 램프가 적용대길 기대했는데 위장막에 가려져 확실히 알아 차릴수가 없습니다.
△ 2018 제네시스 에센시아 콘셉트카
풀체인지되는 G80에는 올해 공개된 제네시스 에센시아 쿠페 콘셉트카의 디자인의 상당요소를 적용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에센시아 콘셉트카에서 삼각 디자인의 그릴은 GV80에도 적용된 디자인이죠.
특이 에센시아 콘셉트카에서도 적용된 듀얼 쿼드 슬림램프 디자인이 보이면서 랩 어라운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는데 G80에도 동일한 디자인을 적용 시켰을까요?
사이드의 모습은 캐릭터 라인을 볼 수는 없지만 변화된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사이드미러가 A필러에서 도어로 내려온 모습이 보입니다. 마치 G70과 동일하게 도어에 위치된 사이드미러를 볼 수 있는데요. 이는 보통 스포츠 세단에 많이 적용되어 나오죠.
그리고 C필러의 디자인 변화도 눈에 띕니다. 그리고 롱노즈 숏데크의 모습이 보이며 루프라인도 보면 마치 스포트백 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어의 모습을 확인해보면 아우디의 A7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마치 5도어로 디자인 된 듯한 모습이 가깝습니다.
곡선으로 뻗은 스포일러가 마치 스포츠 세단과 같은 이미지를 선사하죠. 머플러는 디퓨저를 장착하지 않은 모습으로 봐서 이제 막 테스트를 시작했을 것입니다.
가까이서 확인해보니 차폭이 굉장히 넓어 보이는 모습입니다.
제네시스 G80은 국내에서는 대형 세단으로 분류되지만 북미에서는 미드사이즈로 구분되는 사이즈죠.
테일램프의 디자인도 위장막 사이로 보이는 것으로만 확인하면 굉장히 슬림해 보이지만 이 역시도 위장막에 가려져 보이는 일부분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파워트레인은 2.2D, 3.3 V-6, 3.8 V-6, 3.3T V-6 총 4개를 장착하여 판매중에 있습니다.
3.8 V-6는 최고출력 315마력, 최고토크 40.5kg.m이지만 이보다 출려과 토크는 더 높아질 것입니다. 북미에는 5.0 타우 엔진이 판매되고 있으며 출력 420마력, V-8기통의 힘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두가지 파워트레인이 추가 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바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이 새롭게 추가 될 것입니다.
드디어 국산 대형 세단에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적용된다니 하이브리드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두근거립니다.
내부디자인은 포착이 되지 않았지만 GV80 콘셉트카처럼 플로팅타입 센터 대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입니다. 12인치가 넘는 크기를 적용시켜 다양한 기능까지 선보일 예정이죠.
그리고 기아 THE K9에 적용시킨 FULL LCD 클러스터를 적용시켜 퀄리티와 더불어 운전자의 편의성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죠. 거기에 발전된 자율주행 기술까지 적용시킨다면 최고의 차량이 될 것이죠.
GV80 그릴 디자인으로 출시될까? G80 예상도
이제 막 위장막이 나왔는데도 벌써부터 예상도가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위장막이 많이 덮여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흡사한 예상도가 그려졌습니다. GV80 콘셉트카와 동일한 메쉬 그릴과 굉장히 크게 자리잡은 범퍼 인테이크가 눈에 띄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이대로만 출시되도 혁신적인 디자인이 되면서 제네시스만의 새로운 아이덴티티가 완성됩니다.
제네시스는 벤틀리의 전 수석 디자이너인 동커 볼케를 영입하여 디자인이 더욱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현대 기아의 진화된 미래지향적 디자인이 더욱 궁금해지죠.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모델은 2020년 모델로 2019년 하반기에 출시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아마 제네시스 SUV GV80과 비슷한 시점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20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모델이 우리가 기대하는 디자인보다 더 부응하여 멋있는 디자인으로 출시되길 기도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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