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복자네 두루치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제가 두루치기를 좋아하여 찾아간 곳이 강복자네 두루치기! 과연 맛은 일품일까요?

 

 

 

 

 

 

 

평일이라서 사람들이 한적합니다. 그리고 비수기이며 중국

관광객들이 끊긴 바람에 더욱더 한적 합니다.

 

 

 

 

 

서복전시관이다. 정방폭포랑 연결되어 있는 서복전시관은

서불(), 곧 서복이 삼신산의 하나인 영주산(한라산)을 찾아 정방폭포 해안에 닻을 내리고 영주산에 올라 불로초를 구하였다는 설화가 전하여 내려온다. 서복은 정방폭포의 암벽에 서불과지(:서불이 이곳을 지나가다)라는 글귀를 새겨 놓고 서쪽으로 돌아갔다고 하는데, 서귀포(西)라는 명칭도 여기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제주도는 관광지라서 식당마다 가격이 비싼편 입니다. 두루치기가

2인기준 小 29,000원 입니다. 하지만 전복 두루치기라는걸

감안하면 비싼편은 아닌걸로 보이네요.

그래서 저희는 세트 2번을 시켰습니다.

 

 

 

 

 

기본반찬입니다. 간단하게 나왔네요. 김치는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습니다.

묵도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장조림맛도 나는게 희한했습니다.

 

 

 

 

싱싱한 전골이 바로 두루치기 위에 올려져 있습니다.

살아있어서 더욱 놀랐어요. 얼마나 싱싱한지 보여 드리겠습니다.

 

 

 

 

싱싱하게 살아있는게 보이시죠? 제주도에 은근히 전복이 많더라고요.

원없이 제주도에서 전복을 먹었습니다.

해산물 두루치기라서 해산물이 한가득, 돼지고기도 꾀 많이 들어있습니다.

 

 

 

전복초입니다. 처음 먹어보네요. 전복초를 머거봤는데 달달했습니다.

물엿을 넣어 달달한 맛을 더 한듯 보입니다. 맛도 괜찮았으며 비주얼도 최강입니다.

 

 

 

 

 돔 어류 입니다. 근데 가시가 많아서 맛은있는데 먹기가 힘들더라구요.

생각보다 많은 음식들이 나와 놀랬습니다.

 

 

 

 

두툼한 살이 맛있어보입니다. 두루치기에 볶을밥을 해 먹을 수 있는데

저는 그냥 일반밥으로 먹었습니다. 너무 배가 고프기도 해서요.

볶음밥으로 마무리 하시는게 거의 정석일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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