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너무도 다른 브랜드 햄버거들

패스트푸드 음식중에서 인기가 가장 높은 햄버거가 있습니다. 햄버거 브랜드도 여러개 있죠. 그런데 TV광고에서보면 상당히 푸짐해보이고 맛있어 보이는 광고들이 많습니다.

무인주문기에서도 사진상에서는 상당히 푸짐해 보입니다. 사진상에서는 몇단으로 토핑이 되어져 있는 햄버거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을 기대하고 주문을 하면 상당히 실망감이 커집니다.

맥도○○에서 1955 세트를 시켰습니다. 사진상에서 보면 가장 높은 토핑을 하고 있죠.

1955버거는 크기만봐도 그림과는 완전히 다르다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음료리필 서비스까지 없어서 더욱 화가나죠. 시럽과 탄산을 이용하여 제조하는 탄산음료는 원가가 약 100원대로 매우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리필서비스를 없애버렸습니다.

사진상에서 보던 1955버거와 동일한 크기인가요? 여러분들이 보기에는 어떠신가요? 사진상과 완전 다르며 토핑도 대충한듯한 느낌까지 듭니다. 사진상의 이미지와 다를 수 있다고 표기하지만 다른정도가 아닌 재료를 하나 뺀것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양상추도 두툼한거 하나 넣고 토마토 치즈, 패티가 들어있는데 베이컨 패티, 어니언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사이트상에 있는 사진을 보면 많이다르다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던 햄버거 브랜드가 이런행동을 하는걸 보니까 정이 떨어졌습니다.

콘파이는 맛있고 저렴해서 좋았지만 1955버거는 실망감이 가득했습니다. 다음에도 다른 햄버거집에서도 동일한지 한번 살펴봐야겠네요. 아무리 사진과 다르다고는 하지만 너무할정도의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