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재산으로 들어가서 신차를 구입하면 소득공제를 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돈 먹는 하마가 되죠. 신차를 구매하면 취등록세 7%를 지불해야하죠. 그리고 운행을 하고 다니면 기름값, 차 수리비, 1년마다 내야하는 자동차세, 보험비 등 돈이 이만저만 들어가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한들 차량을 안 가지고 다녀도 괜찮은분들이 있지만 없으면 불편하고 출퇴근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구매해야하는 경우들이 있죠. 자동차를 구입하면 의무적으로 종합보험을 가입해야하는데 문제는 종합보험만 가입하면 좋은데 그게 아닌 사고를 대비해서 자차, 대물 1, 2 등 다양한 보험들을 가입합니다.

자동차 보험은 1년마다 가입해야하며 소멸성이기 떄문에 더욱 아까운 돈이기도 하지만 사고가 언제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가입을 하게 되죠. 무사고로 계속 이어간다면 보험료가 계속 인하되지만 최근 보험사들의 꼼수로 인하 보험료가 인상되었다는 뉴스를 접했었습니다. 그래서 알게된 최초 온라인 전용 자동차보험 캐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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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밖에 가입할 수 없는 캐롯인데요. 일반 보험사처럼 입력하는건 똑같다고 보면 되는데요. 다른 보험사들과 다른점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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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 자동차 보험은 처음 가입할때 내는 보험료가 10만원대입니다. 주행거리에따라서 월마다 결제를 하는 시스템입니다. 주행거리가 짧은 고객이라면 좋은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행거리가 많은 저에게도 좋은 보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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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년에 약 25,000km를 주행하기 때문에 최대로 조회해본 결과 보험료 예상금액이 150만원대였습니다. 다른 보험사에서 보험료를 조회를 했을때는 100만원대였는데 이거는 무슨 50만원이나 더 비싼 금액대가 되었습니다. 인터넷 보험이라서 저렴할 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였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비싼게 아닌 주행거리가 짧은분들에게는 더욱 저렴할 수 있겠죠?

저도 자동차 보험을 갱신 1달전에는 모든 보험사에서 보험료 조회를 해봅니다. 그 중에 가장 저렴한 보험사를 찾게 되는데요. 인터넷이 발전하다 보니까 이제는 보험설계사를 통해 가입하지 않고 다이렉트로 가입을 하게되죠. 가격이 훨씬 저렴하니까요.

자동차보험은 언제나 다이렉트로 가입을 해야 저렴하다는 것. 잊지마시고 부모님 보험 갱신할때마다 인터넷으로 가입을 해주시는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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