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5가 3세대를 맞이하면서 쏘나타의 판매량을 넘어서면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세단 판매량에서 그랜저 다음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4월 판매량에서는 그랜저, 쏘렌토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판매하면서 3위를 기록하였습니다.

판매량이 높은만큼 결함이 뒤따르기 마련인데요. 전자장치에서부터 조립불량까지 다양한 결함들이 발생되고 있는데, 사람이 하는 작업이다보니 결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함이 발생했을떄 제조사의 대처가 가장 중요한데요. 빠르게 인정하고 리콜을 실시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신형 K5 결함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핸들에서 쥐소리

K5 DL3K5 DL3

운행을 할때 핸들을 조금만 움직여도 찍찍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 현재 차주들이 많이 겪고 있는 결함이여 기아차가 결함을 인지하고 리콜을 실시하였다고 합니다.

2. 2열 윈도우 소음

K5 DL3K5 DL3

현재 운행중에 2열 유리창에서 소음이 발생하는 결함이 있습니다. 더 뉴 그랜저에도 동일한 증상이 발생되고 있어 현대 기아에서 부직포를 끼워주는 대응을 하여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확실한 리콜을 하여 잡소음을 없애주는 대응을 해줘야 소비자들이 만족할텐데요. 운전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실텐데 조그만한 소리가 상당히 거슬리게 만들죠.


3. 후측방 모니터(BVM) 오류

K5 DL3K5 DL3 후측방 모니터(BVM) 불량 출처:K5 DL3 동호회

후측방 모니터(BVM)는 방향지시등을 켜면 킨 방향쪽에 카메라를 비추어서 클러스터에 표시를 해주는 기능으로 사각지대까지 보여주는 유용한 기능힙니다. 하지만 방향지시등을 켜도 카메라를 비춰주지 않는 결함이 K5와 다른 차종들에서 종종 발생한다고 합니다. 현재 현대 기아측에서 문제를 인지 후 원인을 찾는중이라고 합니다.

4. 스마트키 인식 불량

K5 DL3 디지털키K5 DL3 디지털 키

스마트키를 가지고 좌석에 앉아서 시동버튼을 누르면 인식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고 합니다. 제 차량도 가끔 카드키로 차문을 열때 작동이 안 될때가 있던데 기아차에서 대처방안을 내 놓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사람이 만드는 제품은 불량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실수도 계속 반복되면은 크게 문제가 될일이죠.

최근 제네시스 GV80, G80 결함이 대량 발생하면서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잃어가고 있는데요. 너무 빨리 조기출시하여 이러한 현상들이 발생하게 되는 것인데, 현대에서 빠르게 대처하여 리콜하여 수리해준다면 소비자들 신뢰도가 더 높아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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