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좋아하는 해산물이라고 할수 있는 음식 바로 쉬림프! 여기는 검색을 해서 찾아온 맛집입니다. 저는 새우를 안 좋아 하지만 가끔 먹으면 괜찮기도 하지만 외국에 있는 쉬림프를 먹어보고 싶은 마음에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냥 괌에서 어디든 다 먹어보고 싶지만 시간이 4박밖에 되지 않아서 시간이 너무 짧았습니다. 위치는 T 갤러리아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희는 낮에 방문을 하였지만 저녁에 사람들이 줄서있는 모습을 보고 사진 한창 찰칵. 줄서있는 분들이 모두다 한국분들이라는거! 비치인 쉬림프 가게 사장님이 한국분이라고 들었습니다.

 

 

 

적당한 테이블 수와 바처럼 먹을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습니다. 아마 혼밥을 하시는분들을 위한 자리일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외국은 예전부터 혼자 드시는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외국분들은 눈치를 보지 않으니 혼밥을 많이들 하시죠.

 

역시 외국에서는 포그와 나이프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맥주와 콜라. 저는 콜라 1잔을 주라했는데 말을 잘 못해버려서 얼떨결에 맥주까지 시켜버린 꼴.

 

메인메뉴는 국물 스파게티와 새우와 양념새우입니다. 외국 고추가 들어갔는데 그렇게 맵지도 않고 그냥 맛도 괜찮은 편. 하지만 국물 스파게티가 너무 별로였습니다. 국물 스파게티와 밥이라뇨. 너무 맛이 없어서
면만 그냥 다 먹어버리고 국물과 밥은 남겼습니다. 그래서 양도 안 차서 시킨게 감자튀김과 새우튀김. 튀김은 역시 실패할 수 없는 맛입니다. 전 감자튀김을 좋아해서 더욱 먹고 싶었습니다.

 

맛집이라해서 왔지만 점수를 준다면 기대 이하였습니다. 거기에다가 사장이 한국분이라는데 한국 입맛으로 맞춘게 아니라면 이해를 하겠지만 한국분들을 겨냥하고 차린 음식점이라면 다소 실망스럽다고 해야겠네요.
다른 메뉴들은 모르겠지만 우선 제가 시킨 메뉴들은 그저 그렇지만 그중에서도 국물 스파게티가 제일 별로였습니다.

다음번에 괌을 다시 온다면 이 가게에 와서 다른 메뉴는 어떤지 먹어보고 싶습니다. 그래도 새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새우 요리는 괜찮아서 와서 1번은 드셔보는걸 추천드리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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