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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반떼AD 모델이 페이스리프트를 준비중에 있는 가운데 하이브리드 모델을 닮은 스파이샷이 포착 되었습니다.
점점 친환경 시대에 맞춰 각 기업들이 하이브리드 모델과 EV 모델을 연달아 출시 준비중인 모습이 각각 미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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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벤츠와 BMW, 아우디 등등 전기차모델을 양산 준비중이며 라인업도 늘려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런 가운데 현대자동차도 하이브리드 모델을 전모델 양산하다는 계획도 밝혔으며 코나 전기차도 출시하여 사전계약까지 모두 마무리한 상태입니다.
그럼 아반떼AD 하이브리드 스파이샷을 살펴보겠습니다.
아반떼AD의 모습을한 스파이샷 모습입니다. 현대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패밀리룩인 캐스캐이딩 그릴로 바뀌고 있지만 아반떼 페이스리프트에서는 그 전 패밀리룩인 헥사고날 그릴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싼 페이스리프트는 헥사고날 그릴과 캐스캐이딩 그릴을 동시에 적용시킨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마 아반떼가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 후에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하게 된다면 아마 투싼 페이스리프트 그릴과 비슷한 디자인을 적용시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 아반떼 친환경차 1번째 증거 휠 디자인 』
바로 하이브리드라고 확신 지을 수 있는 첫번째 모습은 바로 타이어 휠 모습입니다.
바람개비 모양의 휠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최근 현대 기아에서 출시하는 휠 디자인과 많이 유사한 디자인이죠.
△ 2017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2018 K7 하이브리드
△ 2018 아이오닉 일렉트릭
전체적인 하이브리드와 EV 모습을들 보면 아까 제가 말한 바람개비 디자인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이브리드 모델뿐만아니라 아이오닉 일렉트릭 모델에도 비슷한 휠 디자인을 하고 있는 모습이죠.
하이브리드와 EV 모델에 이런 휠 디자인을 적용시킨 이유는 공기역학적으로 디자인 된 휠로 공기의 저항을 덜 받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휠만 봐서는 하이브리드인지 EV 모델인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죠.
『 하이브리드일 가능성 90%. 라디에이터 그릴 』
바로 여기서 EV인지 하이브리드인지 갈리게 되는데요. 바로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입니다.
기존 아반떼AD의 헥사고날 그릴의 모습이 보이는 모습이죠. 처음에서 설명할때 라디에이터 그릴을 언급했었습니다.
전기 차일 경우 라디에이터가 없으며 라디에이터가 없어서 그 공간을 막아버리죠.
△ 2018 니로 하이브리드
△ 2018 코나 EV
디자인을 비교해 보시면 하이브리드 모델은 라디에이터가 장착이 되어 있어 일반 내연기관 모델과 동일한 그릴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EV 모델은 그릴 부분을 완전히 막아버린 디자인으로 디자인적으로 차이가 확연히 갈리게 되는것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100% 하이브리드라고는 확답을 드릴 수 없습니다. 현대에서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를 할 수도 있으니 하이브리드라고 단정을 지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두 차종을 모두 출시한다면 더욱 환호할 만한 일이죠.
『 아반떼 친환경차 페이스리프트로 출시할 가능성은? 』
△ 아반떼 친환경차 스파이샷
△ 2017 아반떼AD 스포츠
△ 2017 아반떼AD
아반떼 친환경차(EV&하이브리드)가 페이스리프트로 출시할 가능성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빨갛게 동그라미 쳐진 부분이 포그램프인데 보시면 기존 아반떼AD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나머지 프런트 부분은 비교를 하기 힘들정도로 위장막이 씌워져 있어서 확인하기 힘들정도 입니다.
동그라미 쳐진 부분이 아마 턴 시그널일 가능성도 보이는데 한쪽 부분만 라이트가 들어왔다는게 의아하죠. 바로 턴 시그널일 경우만 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 사진을 위에 보시면 반대쪽 부분만 라이트가 들어온 부분을 볼 수 있는데 턴 시그널일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 아반떼 친환경차 스파이샷
△ 2017 아반떼AD
뒷 모습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테일램프가 3구로 나뉘어져 있는 기존 아반떼AD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페이스리프트에서는 2구밖에 보이지 않지만 기존 아반떼AD의 테일램프와 동일한 디자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프런트를 봤을때도 애매했지만 리어를 봤는데 더 애매진 모습입니다.
페이스리프트전에 친환경 모델(EV & 하이브리드)을 출시 할꺼같은 예상이 되는 모습입니다.
아반떼가 전기차(EV)를 출시하게되면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비슷한 파워트레인을 가질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최고출력 120마력(88kW), 토크는 최대 30kg.m 토크의 힘을 발휘합니다.
아반떼 전기차 역시 동일한 차급으로 이와 비슷한 파워트레인을 장착할 것으로 여겨지며 최대 주행거리는 220km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반떼 모델은 현대자동차에서 최초로 글로벌 판매량 1,000만대를 달성한 효자차량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최근에 미국시작에서는 판매부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반떼 해외 수출명은 엘란트라.
아마 세단의 판매량은 제자리걸음이나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SUV 시장에서는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게 큰 요인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그렇가면 아반떼가 하이브리드나 전기차(EV) 모델을 출시하게 될 경우 경쟁성이 훨씬 높아지게 되며 판매량도 많이 올라갈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시장 추세를 보면 친환경의 점유율이 매년 높아지는 속도가 빨리지고 있어 현대 기아차에서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의 출시가 시급한상황입니다.
하지만 각 나라별로 특성에 맞게 차량을 판매하는 것도 하나의 공략이기도 합니다. 현대 기아에서는 미국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픽업트럭이 없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판매량이 대폭 감소하고 올해 1분기 실적에서도 작년보다도 더 떨어진 상황에서 현대 기아에서는 2분기부터 판매량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라인업을 강화하고 모델도 다양화하여 판매량 부진에서 빠져나가야 할 것입니다.
아반떼 하이브리드, EV 출시시기는 알려진바가 없는데요. 아마 올해 안으로 출시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쉬운점은 주행거리의 아쉬움인데요. 아직까지는 아이오닉과 비슷한 주행거리로 예상하고 있지만 코나와 같은 주행거리도 예상도 가능합니다.
아반떼 하이브리드, EV가 출시만 된다면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됩니다.
사진출처 : MOTOR1, MOTORAUTHO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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