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올림픽 디자인의 로고 변경되나?

자동차 제조사들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게 바로 엠블럼입니다. 엠블럼은 그 회사의 얼굴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이며 엠블럼이 자동차의 디자인의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엠블럼에 있는게 그 회사의 로고라고 할 수 있죠. 국내에는 현대 기아가 있지만 기아자동차의 KIA라는 엠블럼이 많은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엠블럼이 너무 초라해보이기 때문이죠.

아우디의 로고는 올림픽 마크와 유사하여 유명해지기도 했습니다.

아우디 로고

아우디의 로고가 바뀌는게 아닌 독립적인 로고를 새로 등록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향후 아우디가 선보일 커넥티드카, 전동화, 자율주행 차량에 새롭게 적용하여 현재 판매되고 있는 내연기관 차량들과의 차별화를 둘 예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차별화를 두면서 엠블럼 마크를 보면서 소비자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차별화를 두는 전략이 됩니다.

아우디 로고 아우디 새로운 로고

새로운 이 로고는 독일과 미국에 새로운 특허 등록을 해 놓은 상태라고 합니다.

우선 새로운 마크를 살펴보면 기존 4개의 교차된 둥근디자인이 내부 선을 삭제하였으며 두번째 로고는 중간 원형만 교차하는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얼핏보면 첫번째는 애벌레와 같은 디자인처럼 보이며 두번째는 눈사람을 겹쳐놓은듯한 인상을 줍니다.

아우디 로고

아우디의 로고가 의미하는건 바로 아우디(Audi)·반더러(Wanderer)·호르히(Horch)·데카베(DKW)로 4개의 자동차 회사가 연합한 의미를 뜻합니다.

이렇게 회사의 또다른 이미지가 될 수 있는 로고가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라는걸 알 수 있는데요.

국내에 있는 기아자동차의 로고도 새롭게 디자인 됐으면 좋겠지만 아직까지 기아자동차는 더 높은 인지도를 얻은 뒤에 새롭게 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