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야할 잘못된 운전습관

우리나라도 이제 차량 등록대수는 2,20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2,200만대면 4인기준 1인가구에 차량이 2대꼴이 되는것이죠.

우리가 없어서는 안 될 자동차는 참편리한 교통수단입니다. 그래서 점점 차량 등록대수도 늘어나고 있는 시점이죠.

그런데 운전면허를따고 운전을 배우고 운전을 시작해야 되는데 처음에 습관을 잘못 길들이면 그 운전습관은 평생가게 됩니다.

그래서 잘못된 운전습관은 버려야 하는데요. 오늘은 버려야할 잘못된 운전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디스크, 패드

우리가 운전하면서 가장 안 좋은 것중 하나가 바로 급 출발과 급 제동입니다.

우선 급출발을 하게 되면 동력전달장치게 무리가 가면서 고장의 원인이 되는것도 있지만 급 출발을 하게 되면 앞 차와의 사고 확률이 더욱 높아지는게 문제이죠.

그리고 급제동을 하게 되면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의 마모가 더욱 빨리 진행되어 교환시기가 빨라지며 뒷차와의 사고 확률도 굉장히 높아집니다.

벤츠 GLC 350e

공회전은 요즘 정부에서 금지시키는 사항 중 하나입니다.

예전에는 차량을 예열시키기 위해 공회전을 시켜 좀더 일찍 출발하거나 차량 내부를 따뜻하게, 시원하게 하려고 많이들 공회전하였습니다.

하지만 공회전은 차량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가 더 많이 나오게 되며 차량의 연료도 빠르게 감소시키는 원인이 되며 주변 식물들에게도 악 영향을 끼쳐 좋지 않습니다.

변속기

기어 변속을 하고 나서는 2초 후 출발해야 변속기의 마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어떤분들을 보시면 후진을 하고 나서 앞으로 가야할때 차량이 뒤로 가고 있는데 변속기를 바꿔서 운전을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미션에 무리가가면서 운이 나쁘면 미션을 교환해야 할지 모르는 일도 생길 수 있습니다.

주유 경고등이 들어오기전에 주유해야 하는 이유는 연료탱크에 불순물이 쌓이는데 기름이 얼마 없을때 불순물이 연료펌프로 가기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주유할때는 기름이 어느정도 있을때 꼭 해야합니다.

아우디 A8 엔진

우리가 주행을 하면서 오일을 주기적을 갈아줘야합니다. 그런데 자동차 엔진에도 때가 끼기 마련이죠.

그래서 카본이 끼는걸 싫어해서 합성오일도 많이 사용하며 예전부터 광고를 많이 하고 있는 불스원 첨가제도 많이 사용하면서 카본을 미리 예방하시는분들도 계십니다.

가끔 오일을 갈때 정비소에서 카본 많이 꼈는지 물어보시고 한번씩 제거해주거나 연소실 클리닝을 해주면 카본때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같이 운전하는 습관을 몸에 익히기만 하면 차량의 수명을 늘릴 수 있어 오랫동안 주행이 가능하며 중간에 중고차로 팔때도 높은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고를 유발하는 운전습관이나 차량 수명을 줄이는 운전습관을 과감히 버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