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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의 준중형 SUV인 MKC가 풀체인지를 거치면서 이름도 새롭게 커세어로 변경되었습니다. 링컨 MKX가 노틸러스로 이름이 변경되면서 MK시리즈에서 개인적인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최근 대형 SUV인 에비에이터가 10년만에 새롭게 부활하면서 SUV의 라인업을 대폭 향상하고 있으면서 새롭게 다듬는 단계에 있습니다. 노틸러스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이름을 변경하고 커세어는 풀체인지를 거치면서 새로운 이름으로 바뀌게 됩니다.
포드 제조사의 고급 브랜드인 링컨역시 포드의 위장막과 동일하게 가려져있는 모습으로 디자인을 유추해내기 어렵습니다. 유일하게 보이는 디자인은 헤드라이트이지만 헤드라이트 역시 일부분만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유일하게 디자인이 보이는 헤드라이트를 유심히 들여다 보면 여러개의 헤드라이트가 장착된걸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기본적인 헤드라이트와는 다르게 여러개의 램프로 구성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풀체인지를 거치면서 차체역시 기존보다 더 커진모습이지만 전고는 조금더 낮춰진 모습으로 더 날렵한 라인을 구사하였습니다.
리어 테일램프 디자인은 불빛이 비춰 내부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기존의 테일램프 디자인을 완전히 탈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 MKC 모델에는 테일램프가 연결된 디자인으로 풀체인지 모델인 커세어에도 동일하게 테일램프를 연결된 모습을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스키드 플레이트와 머플러팁은 아직 장착하지 않은 모습으로 조금 더 지나야 장착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듯 합니다.
파워트레인에 대한 정보는 아직 알지 못하지만 전륜 구동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2.0L 에코부스터가 장착될 전망이죠. 이는 짐작할 수 있는게 포드의 준중형 SUV인 이스케이프 모델에서 2.0 에코부스터 엔진을 장착하여 출시하였으며 245마력, 38.0kg.m의 힘을 발휘하는데요. 같은 그룹사로서 같은 엔진이 장착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포드 이스케이프에는 1.5 iVCT, 1.5 에코부스터, 2.0 에코부스터 3개의 엔진으로 판매되고 있는걸 보면 링컨 커세어에도 3개의 엔진으로 판매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링컨 커세어는 2020년 모델로 올해 출시될 예정으로 알고 있지만 아직은 너무 이른 시점으로 보고 있어 2021년 모델로 내년에 출시될 가능성도 보입니다. 링컨 커세어가 풀체인지를 거치게 되면 커세어, 노틸러스, 에비에이터가 모두 SUV만의 패밀리룩을 적용하게 되는데요. 링컨의 디자인 변화가 이루어지면서 새롭게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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