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전시관에 이어서 이번에는 현대차 전시관으로 가보겠습니다. 하남 스타필드는 제네시스 전시관을 오픈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요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GV80 컨셉카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몰렸었습니다. 실내는 오픈이 되지 않았지만 말이죠. GV80이 그대로만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 마음입니다.

고양 스타필드는 현대차를 전시하였습니다. 현대차 전시관이였지만 G80까지 전시되어 있었으며 아쉽게도 제가 간 날짜에는 G70 전시 전이어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네요.

 

 

 

 

 

 

 

 

 

요즘 새로 출시된 코나입니다. 출시 후 바로 소형 SUV에서 당당하게 1위를 바로 차지해 버렸습니다. 티볼리를 제치고 말이죠.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디자인이긴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남자들도 괜찮아 할만한 디자인으로 보입니다.

코나는 보면 새로운 형식의 데일램프와 헤드램프를 분리시켜 놓은 점입니다. 이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코나도 풀옵션을 넣어보니 3천만원이 가까운 금액이라는게 놀라웠습니다.

 

 

 

 

 

투싼의 모습입니다. 투싼은 풀체인지 이후 판매량이 낮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안정된 판매량을 기록하였습니다.

앞모습은 싼타페와 많이 흡사한 모습이며 뒷모습은 코나를 연상케 하는 뒷태입니다.

코나 뒷태를 보면 투싼이 작아진것 같은 모습이랄까요?

 

 

 

 

현대 레이킹카 입니다. 현대자동차에서도 F1을 지원하고 있어서 F1을 보면 현대차가 많이 나옵니다.

저도 기회만 되면 레이스를 달려보고 싶습니다.

 

 

 

 

 

요즘에는 블루색상을 입힌 차종이 많이들 나오고 있습니다. 조금 생소하기도 하지만 어떻게보면 파란색이 다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아이오닉도 처음 출시 당시에는 전혀 낮은 판매량을 보였지만 요즘에는 많이 판매량이 상승 되었죠.

그만큼 이제는 하이브리드, 일렉트로닉, 전기차가 주로 대세가 되는 시대입니다.

환경문제뿐만 아니라 전기차의 효율이 높다보니 그런듯 싶어요.

하지만 발전소에서 전기를 만들때 나오는 이산화탄소나 차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나 별반 차이가 없다는 말들도 많이 나와서 어떤게 더 친환경적인지는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현대차의 판매량을 최고 많이 차지하는 쌍두마차 쏘나타와 그랜저입니다.

쏘나타는 최근에 페이스리프트를 실시하여 많이 떨어진 판매량을 다시 끌어올렸습니다.

그랜저는 풀체인지 이후 매달 만대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랜저라는 명성이 대단하다고 느끼고 있지만 명성때문만이 아니라

중후한 이미지를 벗고 세련된 이미지로 탈바꿈한 이유가 한몫 하였습니다.

 

 

 

 

 

 

i30의 모습에서도 뒷태를보면 매우 흡사합니다. 다만 다른점을 찾자면 SUV와 해치백의 차이가 되겠네요.

디자인은 잘 나왔지만 국내에서는 해치백이 별로 큰 인기를 얻지 못하여 판매량이 매우 낮은 차종이 i30, i40입니다.

해외에서는 해치백이 인기가 많은 차종으로 i30은 매우 잘 팔리는 차입니다.

 

 

 

 

그리고 대형차중에 가장 큰 인기중인 제네시스 G80입니다. 회장님들도 잘 이용하는 차 입니다.

저도 지금 가장 타고싶은 차중에 하나가 바로 G80입니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로 단독 창설이후 쭉쭉 상승중인 제네시스.

젊은 사람들도 타보고 싶어하는 차입니다.

 

 

 

 

뒷좌석까지 시트 조절이 가능하면 G80부터는 운전자보다는 뒷좌석에 비중이 더 높은 차량입니다.

뒷좌석에 회장님이 앉아서 업무를 보기 위함이지요.

거기에 뒷좌석에는 LCD 모니터까지 탑재되어 최고의 옵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양 스타필드에 전시관 크기가 그렇게 크지않아 모든 차종을 전시해 놓을 수 없지만

그래도 아이들과 같이 함께 와서 설명을 해주고 새로운 기능들을 배워보면 좋은 시간이 될듯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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