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페이스리프트 사진 유출이 속속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K5가 풀체인지 이후 꾸준한 판매량으로 다시 중형 세단의 2위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상태. 1세대 모델과 크게 차이가 없다하여 초반에는 외면 당했지만 SM6, 말리부를 모두 제치고 2위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SM6와 말리부는 풀체인지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낮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으며 쏘나타는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지만 예전에 비해 다소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이유는 그랜저의 독주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그럼 K5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살펴보겠습니다.

 

예상도를 봤던것처럼 그릴 디자인이 K7처럼 변경되었습니다. K3는 풀체인지를 하였지만 K7처럼 바뀌지 않았는데요. 아마 K3도 페이스리프트를 하였다면 동일한 그릴 디자인을 체택했을 듯 보입니다.

에어커튼 또한 예상도와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항상 말하지만 에어커튼을 크게 디자인을 많이하는 추세입니다.

 

측면은 기본 디자인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루프라인과 C필러까지 모두 동일하네요.

하지만 휠은 더 이쁘게 잘 빠진듯 싶습니다. 휠은 최대 19인치까지 장착하지 않을까요?

 

테일램프 전체적인 틀은 그대로이지만 램프디자인은 바뀌었습니다.

기존 K5와 비교를 해보면 현재 판매중인 K5는 점선처럼 촘촘히 배열되어 있지만 페이스리프트는 'ㄱ'자 모양이 2개식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현재 판매되는 K5 모델에는 2가지 버전으로 출시를 하였으며 그 2가지 버전은 SX, MX로 나뉘었습니다.

두가지 버전으로 나눈 이유가 디자인을 다양화하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인데요.

하지만 이번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는 한가지 버전으로 합쳐서 단일모델로 출시를 한다고 합니다.

 

MX 버전과 SX 버전으로 출시한것도 좋았을 것 같지만 기아자동차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린데에는 이유가 분명 있을 듯 싶습니다.

이렇게 위장막이 벗겨진채로 돌아다니는걸 봤을때는 출시일이 임박했다는 뜻이 될듯 싶은데요. 아마 2월에는 공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년에 기아자동차는 판매량 감소로 올해 신차출시로 판매량을 회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올해 풀체인지 되는 모델로는 K3, K9이 있으며 아직 모하비는 확정이 아닙니다. 풀체인지일지 페이스리프트일지 미지수이죠. 위장막이 씌워진 차량은 돌아다니지만 정확한 정보가 없습니다.

페이스리프트되는 모델로는 K5, 카니발등등이 있으며 이 4차종은 상반기 모두 출시될 예정입니다.

 

K5 가격대는 아직 책정이 되지 않았지만 그렇게 많이 오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50~100정도 오를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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