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핵심으로 선보였던 k9 하지만 정말 판매량이 저조해 실패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회를 할수 있는 방법은 빠른 풀체인지 뿐입니다. 보통 판매량이 국내에저 100대 수준까지 떨어져 명성까지 잃었다고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아차는 풀체인지라는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역시 대형차의 위엄을 보여줍니다. 엄청난 크기의 차체를 보여주고 있으며 재기할 수 있는 모습입니다. K9은 2013년 출시하여 5년만에 풀체인지를 하게 됩니다.
EQ900과 동급차량의 K9이 개인적으로 명성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휠은 블랙 알로이 휠일꺼 같습니다. 아마 20인치 휠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면 그릴은 약간 직사각형 모양을 띄우고 있습니다. 헤드라이트는 작게 나온 것일까요? K7처럼 3구 LED가 아니며 DRL LED램프가 적용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옆모습은 2열글라스가 조금 더 커지고 C필러 글라스가 조금 작아졌습니다.
테일램프는 기존 기아와 다른 디자인입니다. 전면과 같이 DRL 디자인이며 새로운 디자인의 시작인 듯 보이며 듀얼싱글 머플러가 보입니다. 상위 트림에는 듀얼트윈 머플러가 적용 될꺼 같아요.

 




사이드미러는 스팅어처럼 도어에 위치하지 않고 기존과 동일합니다. 아마 스팅어는 스포츠세단이라 차체가 낮아 도어에 위치 되어 있습니다.
또한 현대기아는 피터 슈라이어 이후 벤틀리 수석디자이너 출신인 루크 동커볼케와 이상엽, 사이먼 로스비 디자이너가 합류되어 더욱 기대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마지막은 K9의 풀체인지 예상도입니다. 그릴은 제가 말한 직사각형의 모양이지만 2열 글라스와 C필러의 글라스 모양이 조금 변화 되었습니다.
엔진라인업은 지금 3.3 3.8 5.0모델 3가지입니다. EQ900과 같은 플렛폼을 공유하기에 똑같은 엔진과 하이브리드가 뒤늦게 투입될 듯 합니다.
K9이 이제 대형세단에서 EQ900과 어깨를 나란히 해야 할 것입니다. 기아차도 제네시스와 같이 고급브랜드 출범을 하려 했지만 아쉽게 미뤄졌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판매량이 올라가면 에센시스의 출범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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