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성심당이라는 빵집이나 다른 유명한 빵집들이 많이 유행을 타고 있습니다. 기존 메이커 빵집들은 파리바게트, 뚜레쥬르등등이 있지만 이제는 한물 지나간 브랜드들이죠.

동네에서는 장사가 잘 되지만 요즘에 아울렛이나 백화점에가면 성심당같은 새로운 브랜드들이 많이 입점되어 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대기업 브랜드의 빵집보다는 새로운 브랜드의 빵집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바로 맛과 질로 승부한다는 것이죠. 제가 구매해서 먹어봐도 정말 파리바게트보다도 맛있습니다.

그리고 파리바게트에서 볼수 없는 빵 종류들도 있구요. 밀가루 음식이라 즐겨 찾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끔씩 먹으면 정말 맛있어서 찾게되는 빵입니다.

그럼 대전 은행동에 있는 성심당을 봐볼까요?

 

주말만 되면 사람이 엄청 붐빈다는데 어느정도이길래 붐빌까요?

 

사람들이 진짜로 바글바글 거립니다. 진짜 빵 고르기도 힘들정도로 엄청 많아서 고르기도 힘들고 계산도 엄청 힘들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제빵사분들이 샌드위치나 빵을 굽는 모습들을 바로 볼수가 있습니다.

 

빵이 구어지는 과정까지 바로 볼수 있게 해놔서 더욱 믿음이 가죠. 요즘에 TV를 보면 주방상태가 너무 더럽거나 재활용하는 음식재료들이 많아서 불안한데 이렇게 오픈되어있는 주방을 보면 정말 안심이 됩니다.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있습니다. 파리바게트, 뚜레쥬르보다 더 많은 종류의 빵들.

 

빵집이 이렇게 붐비는건 정말로 태어나서 처음보는 광경입니다.

왠만한 식당보다도 더 붐비는 모습입니다.

 

성심당 TOP 12 목록입니다. 하나같이 다 맛이어보이는 빵. 특히 이중에 가장 끌렸던 빵은 바로 순크림빵.

하지만 다 나가고 나오려면 30분이나 기다려야해서 눈물을 머금고 돌아섰습니다...

 

  

피자도 조각채로 팔고 부추빵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냉장코너에는 샌드위치나 냉장보관해야하는 빵들이 많이 있습니다.

부추빵은 성심당에서 유명한 빵이죠.

 

옆에 있는 빵을 기게로 잘라서 시식하게 놔두더라구요. 빵이 정말 맛이었습니다.

 

다양한 고로케빵과 꽈베기, 참치 고로케등등 고로케종류가 한곳에 모여있습니다.

새우롤낙지도 있는데 처음보는 빵이였습니다. 진짜 종류별로 1개씩 사가서 다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운동만 아니라면...

대전을 잘 갈일이 없어서 다 사갈껄 후회하였습니다.

 

식빵이나 쿠키, 종류는 잘 팔리지 않아서 가득차 있는 모습입니다.

먹물방망이 빵이나 인기있는 빵들은 금새 나가고

빵집이 이렇게 붐비는 모습은 처음 봤습니다. 그리고 브랜드 빵집처럼 빵 만드는 곳이 안쪽에 위치해 있는게 아니고 오픈되어 있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더 믿음이 갑니다.

대전 가시거나 성심당 빵집이 보이신다면 꼭 들려서 빵을 사서 가시길 추천드려요~! 그냥 지나치시면 바로 후회하실지도 모릅니다. 한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으면 1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는 빵집이죠.

성심당이 전국적으로 많이 생겨서 판매했으면 좋겠습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