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호 회장의 전 직원 폭행과 폭언으로 지금 온 나라가 떠들석하고 있습니다. 댓글로 자기를 모욕했다는 이유로 전 직원을 회사로 불러 직원들이 많은 사무실 안에서 폭행과 폭언을 하였습니다.

피해자 A씨가 쓴 댓글은 "아랫 사람한테도 리더십있게 행동하면 좋을텐데."라는 등 총 5개의 댓글을 작성하였습니다.

무차별적인 폭행과 폭언을 당한 피해자는 인생이 송두리째 망가졌습니다.


양진호 회장 피해자 영상양회장에게 폭행과 폭언을 당한 피해자가 섬에서 숨어 지내고 있는 모습

피해자 A씨는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어느 한 섬에서 운둔생활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날 이후로 자존심도 바닥까지 떨어지고 일상생활이 힘들어졌다고 하여 안타까운 모습이였습니다.

하지만 양진호 회장의 또다른 영상이 2번째로 공개되었습니다. 그 영상은 바로 살아있는 닭은 일본도와 석궁으로 죽이는 영상입니다.


양진호 회장 영상양회장이 석궁을 제일 못쏜 직원 2명을 시켜 일본도로 닭을 죽이는 모습

바로 직원들과의 워크숍 현장에서 일본도와 석궁을 쥐어주면서 생닭을 잡게했다고 하는데요. 직원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양진호 회장의 말을 따라서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마 양진호 회장의 성격을 알기 때문이죠.

일본도로 닭을 잡는 방법은 한 사람이 닭을 던지면 닭이 떨어질때 일본도로 베는 방법입니다. 정말 잔인한 방법으로 살아있는 동물을 무참히 죽이는게 아닌가 생각되는 영상입니다.




양진호 회장 영상양진호 회장이 석궁으로 닭을 죽이는 모습에 찍기 힘들어하는 직원

두번째는 양진호 회장이 직접 석궁으로 생닭을 잡는 모습입니다. 이 영상을 찍는 직원도 그 모습이 너무 잔인하여 카메라를 돌리는 모습인데요. 이것도 엄연한 동물학대에 해당하죠.

이런 영상이 공개되면서 동물권 단체 케어는 양진호 회장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는 양진호 회장이 직원들을 시켜 일본도와 석궁으로 잡는 모습을 본 케어 박소연 대표는 "공개된 영상에서 양 회장은 닭을 먹기 위해 죽이는게 아닌 유희를 목적으로 살아있는 생명을 도구화한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하였습니다.

현행 동물보호법중에 잔인한 방법으로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 공개된 장소에서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한 행위 등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양진호 회장 영상양회장의 강요에 내키지 않아 석궁을 쏘지 않자 욕하는 양회장

워크숍에 참가한 직원들에게 모두다 석궁으로 닭을 잡으라고 시킨 양진호 회장.

직원중 한 직원은 내키지 않아 석궁을 들지 않습니다. 그러자 뒤에서 카메라를 찍은 한 남성이 욕을하면서 비난을 합니다.


양진호 회장 폭로양회장의 강요에 내키지 않아 석궁을 쏘지 않자 욕하는 양회장

그러자 다른 직원이 도와주로 갔음에도 여전히 내키지 않아 우물쭈물댑니다. 그러자 다시 카메라를 찍는 사람이 비난을하죠.

카메라로 찍고있는 사람은 바로 양진호 회장이었습니다. 살아있는 닭을 쏘지 못하는게 이해 못한다는 말투입니다. 정상인이라면 저런 모습이 단번에 이해가는 장면입니다.




양진호 회장 폭로양회장이 석궁을 제일 못쏜 직원 2명을 시켜 일본도로 닭을 죽이는 모습

일본도로 닭을치는 직원들은 석궁에서 제일 못쏜 직원 2명을 뽑아 시켰다고 하는 모습입니다. 양진호 회장은 영상을 찍으면서 목을 쳐라고 요청을 하였고 결국 닭은 일본도에 베이게 되어 죽게 되죠.

직원들은 양회장이 워크숍에서 어떠한 행동을 할지몰라 '공포의 워크숍'이라고 칭했습니다.


양진호 회장 폭로양회장이 석궁으로 죽인 살생 닭

이때문에 한 직원은 트라우마에 빠져 한동안 헤어나오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영상이 퍼지자 백숙을 해먹기 위해 닭을 잡았다는 양회장의 변명아닌 변명을 하고 있습니다.


양진호 회장 폭로양회장의 강요에 염색한 직원들

엽기행각은 이뿐만이 아니였습니다. 40대 후반의 직원들을 강제로 형형색색으로 염색시키기도 하였으며 술자리에서 화장실을 가면 "벌금 10만원 내고 갔다와"라고 하여 못가거나 또는 10만원을 내고 화장실을 갔다오는 직원도 있었으며 벌금 10만원 아니면 술값을 내고 가라는 갑질행위도 있었습니다. 술값이 20~30만원정도 나오는데 직원이 돈이 없다고 하자 인사 담당자를 불러서 "월급에서 공제 해"라고 갑질의 행위를 보였습니다.

또한 여직원에게 상추를 빠르게 씻어와야되는데 그게 맘에 들지 않아 퇴사시켰으며 회사 사무실내에서 장난감 비비탄총을 개조해서 직원들을 마구 쏘고 다녔다고 합니다.


까도까도 계속 드러나는 양회장의 갑질행위는 과연 어디까지일까요? 아마도 제 생각에는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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