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네르아띠 대표 황준호 갑질. 대표들 갑질은 끝나지 않았다

얼마전 양진호 회장을 인터넷 댓글로 언급했다는 이유로 퇴사한 직원을 불러 폭언과 폭행을 일삼는 일이 생겼었습니다. 양진호 회장은 그 이외에도 여러가지 악행들이 속속들이 밝혀졌는데요.

이러한 사건이 얼마 지나지 않아 갑질사건이 또 벌어졌습니다. 보네르아띠 회사 황준호 대표가 다시 가맹점주에게 폭언을 하는 영상이 포착 되었습니다.

보네르아띠 황준호 대표 욕설 보네르아띠 황준호 대표 직원 욕설

경기 부천에 있는 한 유기농빵 매장입니다. 점주와 직원을 불러 놓고 욕설을 하는데요.

황준호 대표: "그 X 같은 웃음 짓지마. 사람 얘기하니깐 XX XX같이 보이나?"

직원: "죄송합니다. 습관적으로.."

황준호 대표: "습관적으로 웃지 마"

웃었다는 이유로 폭언을 행하는 황준호 대표. 이보다 더 어이없는건 요즘 초등학생들에서 유행하는 부모님을 거들먹거리기 시작합니다.

보네르아띠 황준호 대표 욕설 보네르아띠 황준호 대표 직원 욕하는 장면

황준호 대표" 너 이 XX새끼야. 어디서 쳐 맞지 말고 너네 엄마 오라고 그래. 아들이 이렇게 XX같이 무시당하고 있다고" 라며 모욕을 주었습니다.

대표라면 밑에 직원들에게 모범을 보여야할 사람이 폭언을 일삼는게 일상이 되어버린 모습인데요. 말투를 확인해보면 자연스러운 욕설과 차분한 말투가 평상시에도 욕을 하는 모습으 상상이 됩니다.

보네르아띠 황준호 대표 욕설 보네르아띠 황준호 대표 강남점 제빵사 보건증 훔쳐 달아다는 장면

그리도 황당한 사건도 있습니다. 강남에 위치한 보네르아띠 매장인데요. 황준효 대표는 앞을 서성이다가 매장으로들어와 카운터를 뒤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찾는 물건은 다름아닌 보건증. 제빵사 보건증을 훔쳐 도망가다가 점주와 마주치게 된것. 열흘 뒤 점주는 '보건증이 없는 직원이 있다.'는 민원을 받고 출동한 구청으로부터 지도를 받아야 했습니다.

보네르아띠 황준호 대표 욕설 보네르아띠 황준호 대표 광화문점 욕설 낙서

다음은 광화문 지점인데요. 광화문 지점에는 욕설이 섞이 낙서가 한가득 적혀 있습니다. 밤사이 들린 황준호 대표가 적은것들입니다.

이같이 황당한 갑질이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는 보네르아띠 대표 황준호. 황준호 대표는 현재 직영점을 제외한 5곳 점주들과 소송을 벌이고 있습니다.

보네르아띠 황준호 대표 욕설 보네르아띠 황준호 대표 5개 점주들과 소송 중

이같이 소송을 벌인 이유는 점주들은 대표가 거래명세서를 부풀려 과도한 금액을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황준호 대표는 본사 자금을 빼돌리고 미수금을 갚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시작하다 보니까 이러한 다툼들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의 모습을 보면 황준호 대표의 말에는 믿음이 전혀 가지 않고 있죠. 이래서 사람 행실이 매우 중요합니다. 사람은 인간관계에 있어서 신뢰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신뢰가 깨지게 되면 그 사람과의 인연도 끝나는 경우가 다반사죠.

보네르아띠 황준호 대표 욕설 보네르아띠 황준호 대표 위조 계약서

이 계약서는 황준호 대표가 한 점주에게 보낸 계약서입니다. 보증금으로 6천만원을 지급했다고 하는데 해당 점주는 받은적이 없다고 합니다. 해당 점주의 말로는 이 계약서는 황준호 대표가 위조했다고 진술하고 있죠.

어느쪽이 진실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갑질행동을 하는 황준효 대표의 말보다는 점주들의 말들이 더 신뢰가 갑니다.

보네르아띠 황준호 대표 욕설 황준호 대표 외제차 2대 뽑았다고 인스타그램 게시

이런 가운데 점주들은 몇달째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데 황준호 대표는 업무용으로 고급 외제차 2대를 뽑았다고 인스타그램에 자랑을 하였습니다.

실질적인 조사가 이루어져야 밝혀지겠지만 우선 점주와 직원들에게 욕설한 황준효 대표의 만행이 드러날까요? 점주와 황준호 대표의 소송간의 싸움도 누가 이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