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최고 미모의 아나운서인 조수애가 두산그룹의 박서원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뛰어난 미모를 가진 조수애 아나운서는 두산그룹 박서원과의 결혼이 화제인 가운데 조수애 아나운서와 박서원의 프로필을 살펴보겠습니다.


두산 박서원 JTBC 아나운서 조수애두산 박서원, JTBC 아나운서 조수애

두 사람은 12월 08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아나운서들이 재벌가에게 시집가는것은 오늘날의 일만이 아니죠. 그래서 이제는 놀랍지도 않지만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찾는 이유도 알것만 같습니다.


JTBC 아나운서 조수애JTBC 아나운서 조수애

조수애는 2016년 JTBC에 입사했으며 뛰어난 미모로 인기를 누린 아나운서 입니다. 1,800: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하며 아나운서계의 '손예진'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았습니다. 입사 후에는 'JTBC 아침&'에 투입되어 간판 아나운서의 첫걸음이 되었죠.

그 후 '국내 이모저모', '해외 이모저모', '스포츠 뉴스', '오늘, 굿데이', 'LPGA 탐구생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맡으며 입지를 굳히게 되었습니다.


JTBC 아나운서 조수애JTBC 아나운서 조수애

조수애 아나운서는 홍익대 불어분문과를 졸업하였으며 1992년생으로 올해 27살(만 26세)입니다.

조수애 아나운서가 현재 재벌가와 결혼한다는 소식에 다시 재조명되는 인터뷰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다름아닌 결혼에대한 시민의 인터뷰에서 돈 못버는 남자와 결혼해도 상관이 없다고 답했기 때문이죠.




JTBC 아나운서 조수애 인터뷰 논란 장면 JTBC 아나운서 조수애 인터뷰 논란 장면

JTBC 아나운서 조수애 인터뷰 논란 장면

한 시민과의 인터뷰에서 결혼 준비가 되지 않은 남성과의 결혼도 상관없기 때문이라고 하였는데요. 시민에게 질문을 했다가 되려 시민이 똑같은 질문을 조수애 아나운서에게 했더니 잠시 생각하더니 상관없다고 대답하였습니다.

하지만 저 사실은 모든 대중들이 보고 있기때문에 저렇게밖에 대답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이해가가는 상황이죠. 저 상황을 예시로 들자면 직장 상사 앞에서 상사에게 욕을 하라는것과 같은 상황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 상황을 이해한다면 굳이 저 인터뷰에서는 뭐라고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되죠.


JTBC 아나운서 조수애JTBC 아나운서 조수애

현재 조수애 아나운서는 JTBC에 소문에 다 퍼져서 사표를 낸 상태라고 합니다. 이제 아나운서의 인식은 재벌가나 부자에게 시집가기 위한  취직자리가 된 것일까요? 물론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지만 보통 아나운서들의 행보가 재벌가와 부자들에게 시집가기 때문에 인식이 그렇게 바뀔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두산 박서원두산 박서원 (출처: 인스타)

박서원은 1979년생으로 올해 30세(만 29세)이며 단국대를 중퇴한 후 2000년 뉴욕으로 넘어갔습니다. 이후 군복무를 마치고 2005년 구자철 한성그룹 회장의 장녀 구원희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이 후 다시 학업을 마치기 위해 미시간대 경영학과에 입학했으나 적성에 맞지 않아 중퇴하고 적성을 찾다가 미국 문화예술 명문대로 불리는 스쿨오브비주얼 아트를 졸업하게 됩니다. 

그리고 결혼 1년만에 박서원, 구원희 두사람은 뉴욕에서 딸을 낳게 되었죠.


두산 박서원두산 박서원 (출처: 인스타)

박서원은 자신이 광고업에 흥미를 느끼고 대학 동기들과 2006년 광고회사 '빅앤트'를 차렸으며 2009년 반전포스터 '뿌린대로 거두리라'로 뉴욕 광고제 옥외광고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하여 많은 주목을 받게 됩니다.

이 포스터로 박 대표는 한국인 최초 세계 5대 광고제 최고상 수상자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으며, 이후 박 대표는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 두산 전무이사, 두산매거진 대표이사까지 맡고 있습니다.




두산 박서원두산 박서원 (출처: 인스타)

승승장구하던 박서원은 2010년에 구원희와 이혼하게 됩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박서원, 구원희가 미국에서 귀국 후 박용만 회장의 집으로 들어가 살게 되었는데 고부간의 갈등이 심해져 2009년에 별거에 들어갔다는 얘기와 딸 양육에 대한 견해차이로 이혼했다는 소문도 무성했죠.

그래서 박서원이 이혼청구소송을 냈지만 구원희는 이혼을 바라지 않았다고 하였죠. 이때부터 소송을 벌이며 기나긴 법정 다툼이 이어졌으며 딸의 양육문제로 양가의 힘대결이 벌어졌습니다.

결국 박서원이 양육자로 지정되어 양육하도록 하였지만 구원희측에서 항소한 후 승소하여 현재까지 딸을 키우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두산 박서원

두 사람의 결혼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번 이혼을 한 박서원이 조수애와의 결혼생활을 잘할지에 대한 생각과 또한 조수애가 적당히 결혼생활을 하다가 이혼 위자료를 받고 이혼을 할거라는 각종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무려 13세로 띠동갑 차이하고도 1살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어쨌든간에 두 사람이 12월 08일 결혼한다고 발표함으로써 현재로서는 두 사람을 축하해주는 일밖에 없지 않나 생각되는데요. 나중에 사건이 생겼을때 그때가서 논쟁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아쉬운점이 아나운서가 좋은곳으로 시집가기 위한 직장으로 변질되는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을 드러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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