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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가 페이스리프트를 거치고 나름 평균적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형 세단의 판매량이 급격히 감소한 가운데 풀체인지로 다시 판매량을 회복하려 할테죠.
측면의 모습을 살펴보면 쿼터 글래스가 상당히 디자인이 많이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트렁크라인은 쏘나타와 비슷한 라인을 가지고 있죠. 그리고 보닛라인은 굴곡이 있으면서 낮게 디자인 된 모습입니다.
현재 더 뉴 K5를 보면 보닛라인과 트렁크 라인이 변경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트렁크라인은 상당히 길어진 모습인데요. 3세대 K5는 1세대의 디자인에서 완벽히 벗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세대가 흥행하지 못한 이유는 1세대의 모습에서 변화가 없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차체도 어느정도 커졌을지도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테일램프 디자인만 살짝 보이고 나머지는 알아보기 어렵습니다. 디자인만 살짝 봤을때 쏘나타와 디자인 윤곽이 흡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리어 테일램프 디자인도 상당히 평범한 디자인의 더 뉴 K5. 이번 풀체인지로 조금더 세련되고 한눈에 사로잡을만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야 할텐데요.
전면부는 완벽하게 보이지 않지만 에어 인테이크 디자인이 확연히 달라질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중형 세단시장의 침채기라고 볼 수 있는 상황에서 현대는 쏘나타 풀체인지로 월 1만대 이상의 판매량을 되찾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으며 기아자동차는 계획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중형 세단 시장이 많은 침채기인 가운데 쏘나타와 K5 풀체인지로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까요?
3세대 K5는 확실히 달라진 모습이 기대되는 모습인데요. 제발 이번 3세대 모델에서는 1세대 디자인에서 완벽히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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