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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준중형 세단인 K3가 중국전용 모델로 새롭게 디자인되면서 중국형 올 뉴 K3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중국형 올 뉴 K3는 기존 국낸와는 저녀 다른 디자인을 적용하면서 색다른 이미지를 표현했습니다. 국내용은 타이거 노즈 그릴을 적용하면서 사이즈도 훨씬 작으며 다소 밋밋한 그릴을 적용하였지만 중국형 K3는 세로바 그릴을 적용하면서 마치 마세라티 그릴과 흡사한 디자인을 적용하면서 그릴 크기 또한 더욱 크게 제작하였습니다.
국내용은 X 크로스 DRL을 적용하였지만 중국형에서는 새로운 DRL(주간주행등)과 헤드라이트를 적용하였습니다. 기새로운 헤드라이트는 심장박동을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디자인 하나하나를 살펴봐도 국내용보다는 훨씬 잘빠진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범퍼 디자인도 훨씬 역동적인 디자인을 보여주면서 밋밋한 K3 디자인을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탈바꿈 하였습니다.
전장 4,660mm, 전폭 1,780mm, 전고 1,450mm, 휠 베이스 2,700mm로 전 모델보다 길어진 차체와 더불어 롱후드 스타일을 선택하였습니다.
국내 모델의 테이램프 디자인은 화살 디자인의 그래픽을 보여줬지만 중국형 K3에서는 다른 그래픽을 적용하였습니다. 그리고 크롬 도색으로 장차된 머플러 팁과 크롬 바로 연결하여 고급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아직 사진상으로 공개하지 않았지만 유출된 사진으로만 확인하면 국내용과 동일한 돌출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지만 화면 크기는 10.25인치로 국내용보다 더욱 커졌습니다. 거기에 디스플레이를 조작하는 버튼은 터치방식으로 변경된 모습이죠. 하단 센터페시아 역시 국내용과는 다르게 좀더 고급스럽게 변경되었습니다. 거기에다가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가 장착되었는데요. 내수용에는 핸드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내수 차별이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최신기술은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운전자 주의 경고(DAW),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등을 적용하여 상품성을 높였습니다.
파워트레인은 1.4 가솔린 터보와 1.5 스마트스트림 엔진과 IVT 변속기를 적용하였습니다. 거기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친환경 엔진까지 출시하여 높은 판매량을 올릴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현대 기아는 중국시장을 겨냥한 차량만 따로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여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 출시하는 모델들의 디자인이 국내에 판매하는 모델보다 월등히 우월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어 원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대 기아에서도 중국형 K3나 라페스타처럼 좀더 역동적인 디자인과 파격적인 디자인을 원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새롭게 출시하는 모델들도 좀더 파격적인 디자인을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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