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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형 초소형 SUV인 iX25 신형 모델이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iX25는 2014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37만대의 누적판매를 기록한 효자차종입니다. 중국시장 판매량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 신형 iX25를 공개하였는데 이는 국내에 곧 출시될 베뉴와는 전혀 다른 모습의 iX25.
신형 iX25는 현대의 새로운 아이덴티티인 분리형 램프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후드에는 DRL(주간주행등), 중간에는 헤드램프, 하단에는 포그램프(안개등)이 장착되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만한 디자인은 현대의 대형 플래그쉽 SUV인 팰리세이드에 적용한 DRL(주간주행등) 디자인을 iX25에도 적용하였습니다. 상단 DRL에서부터 헤드램프까지 뻗은 DRL이 적용되어 팰리세이드를 연상캐 합니다.
그리고 라디에이터 그릴 역시 팰리세이드와 동일하게 디자인되면서 베이비 팰리세이드의 모습이 곳곳에서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릴 하단에는 스키드 플레이트가 범퍼대신 적용되었으며 스키드 플레이트 사이에는 인테이크 그릴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현재 현대자동차는 중국 SUV 라인업이 iX25-엔씨노(중국형 코나)-iX35-투싼-싼타페로 판매되고 있으며 팰리세이드도 중국으로 출시될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휠 디자인도 상당히 역동적인 디자인을 적용하였으며 사각형 디자인처럼 보이는 휠 아치도 상징적입니다. 그리고 D필러 화이트컬러와 루프의 블랙컬러로 투톤을 적용한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면서 화려합니다.
그리고 후면부 디자인 역시 프런트처럼 임팩트 있는 디자인을 적용하였습니다. 프런트에 적용된 분리형 램프를 테일램프에도 적용하면서 DRL(주간주행등)과 동일한 디자인을 적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상단의 테일램프와 수평을 이루는 블랙 크롬 라인과 중앙에는 브레이크등이 탑재되어 현대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디자인 요소들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스피드 플레이트 역시 프런트와 동일한 스키드 플레이트가 적용된것 역시 통일성을 지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신형 iX25는 하반기부터 판매를 시작할 전망이며 국내에도 5월에 초소형 SUV 베뉴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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