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닉 조금씩 베일이 벗겨지다! 렌더링 공개!

안녕하세요. 오몽실입니다.

오늘은 다시 소형 suv시장으로 넘어와 스토닉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저번에는 소형 suv에 대해 비교를 해봤었지만 스토닉은 베일에 꽁꽁 감싸져 있어서 정보가 얼마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렌더링이 공개 되어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전면부는 역시 패밀리룩으로 맞춰진게 보이고 후면부는 스포티지와 비슷하게 보입니다. 그렇지만 렌더링 이미지라서 나와봐야 알 것 같네요.

근데 눈에 띄는 것은 듀얼 머플러와 휠이에요. 현대 코나에서는 16인치에서 19인치휠까지 선택이 가능했는데 아마 기아에서도 19인치 휠까지 장착이 가능해 보입니다. 어마어마하게 커보입니다. 소형suv에 19인치 휠이라니 정말 멋지네요.

그리고 듀얼 머플러입니다. 제 추측인데 듀얼 머플러를 장착한 걸로 봐서는 터보 모델 렌더링이 아닐까 합니다. 배기량이 낮은 차인데 듀얼 머플러인걸 봐서 추측해 봅니다.

 

 

 

실내는 상당히 깔끔해 보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네비를 돌출형으로 맞춰가는 추세이며 계기판에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장착되어 나올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소형이라서 안 될 가능성도 보이지요. 뒷좌석도 궁금하네요.

 

 

 

스파이샷에서 보면은 휠은 18인치로 보이며 렌더링 이미지와 비슷하게 보입니다. 천장에는 루프가 달려잇는게 보이네요.

아쉽게도 테스트 차량에 최고트림으로 테스트를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있습니다.

 

 

 

이 사진은 일반 도로에서 찍힌 사진입니다. 휠도 다르고 머플로도 듀얼 머플러가 아닙니다. 듀얼 머플러는 어떤 트림에 적용 될지 궁금해지는 사항입니다.

 

 

 

이 차량은 해외에서 판매되고 있는 리오(현지명:프라이드)입니다. 프라이드와 디자인에 차별화를 두어야하는데 렌더링과 비슷해 보입니다. 테스트차량에 장착되어 있던 휠도 똑같아요. 기아는 이 숙제를 어떻게 풀어 나갔을까요?

현재 현대에서는 코나의 사전계약을 실시하였는데 디자인만 공개되었습니다. 다음달에는 스토닉이 출시되는데 형제 기업끼리 판매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렇지 않아 보입니다. 개개인이 선호하는 디자인이 다르기 때문에 가격에서 우위를 점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아에서는 동급차량인 니로가 있습니다. 니로에게 영향이 가지 않을까 하는데요. 니로는 하이브리드만 판매중이라서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2020년까지는 현대기아가 전차종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인다고 하였으니 스토닉도 하이브리드가 금방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이제 스토닉까지 출시 하면 국산 소형 suv에서 제대로 격돌이 일어나게 될겁니다. 현대 코나는 디자인 공개 이후에 열광적인걸 보니 성공적인것 같고, 스토닉마저 성공을 이루면 현대기아에서는 성공적인 소형 suv시장 공략에 성공하게 될겁니다.

치열한 시장 싸움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나몰라라 하는 기업이 아닌 고객을 정말 거짓없이 고객에게 떠넘기는 행위는 하면 안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선택은 어떠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