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캐딜락 XT5 페이스리프트 스파이샷 포착

캐딜락에서 현재 중형 SUV로 판매중인 XT5가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중인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캐딜락 SUV 라인업의 첫 주자인 XT5가 페이스리프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XT6는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XT4는 새롭게 출시되어 XT 라인업이 완성되어가고 있습니다. 추후에는 에스컬레이드를 XT라인으로 가져올지 아니면 새로운 XT7이 출시될지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현재 캐딜락도 국내에서 많은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판매량도 급 상승하고 있어 대리점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현재 SUV 라인업이 에스컬레이드와 XT5만 판매되고 있지만 곧 있으면 XT4도 판매가 시작 되고 XT6도 출시가 되면 판매량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XT5가 페이스리프트를 거치게 되면 판매량이 상승곡선을 이룰 수 있을지는 디자인에 따라 판가름 나겠죠.

 

페이스리프트를 거치고 있음을 알 수 있는게 바로 위장막이죠. 프론트와 리어에만 위장막이 씌워져 있는 모습은 페이스리프트를 의미합니다.

 

위장막으로 보이는 그릴 디자인은 기존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DRL과 헤드라이트 역시 큰 변화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페이스리프트의 주요 핵심 디자인을 차지하고 있는 그릴, 헤드라이트가 변경이 되지 않고 범퍼 인테이크, 에어 인테이크 정도만 변경되는 걸까요? 지금 스파이샷으로는 거의 디자인 변화가 없어보이는 모습입니다.

2016년에 공개되었던 에스칼라 콘셉트카의 그릴과 흡사하게 출시 될것으로도 예측되고 있는 상황.

리어도 프론트와 마찬가지고 테일램프 하단부터 위장막으로 덮여져 있습니다. 다소 실망스러운 페이스리프트를 보여주지 않아야 하는데 디자인 변경이 다소 많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죠.

 

디자인적으로 큰 변경이 없을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파워트레인이 더 추가된다고 합니다.

기존 3.6L V-6 자연흡기 엔진 1개로만 판매되고 있어 다소 아쉬운 모습이였죠. 그리고 자연흡기를 탑재하여 힘이 많이 딸리는 모습을 보여줬었습니다.

기존 3.6L 엔진에서 2.0 터보 엔진을 새롭게 추가하여 가격적인 부담을 많이 덜어줄 것입니다.

그리고 새롭게 추가되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시키고 반 자율 시스템까지 적용하여 성능을 강화합니다.

2020 캐딜락 XT5는 2019년 후반기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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