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세 인하로 차값 최대 143만원 할인받는다

현재 전 세계에서 코로나 사태로 인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우한 폐렴이라고 불리는 코로나는 전 세계 각 지역으로 널리 퍼졌으며 중국 다음으로 현재 우리나라가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코로나 환자가 100명도 안 됐었지만 대구 신천지에서 코로나 환자가 있어도 단체로 예배를 드린 후 환자도 다수 발생하고 막을 수 없는 상태로 번졌습니다. 이로인해 내수 경기가 완전히 침채되었으며 자동차 시장도 둔화되었습니다.

제네시스 GV80

특히 중국 시장에서 판매가 90% 이상 감소했으며 국내 시장도 마찬가지로 조금씩 판매량이 감소되고 있죠. 얼마전 현대자동차 울산2공장 직원이 코로나에 걸려 현재 공장도 가동이 중지된 상태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정부는 자동차 시장 활성화를 위해 개소세 최대 143만원을 할인해주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단 기간은 3~6월까지만 인하정책을 펼칩니다.

개소세 5%에서 1.5%로 70% 인하하고 100만원 한도내에서 할인이 가능합니다.

르노 XM3

개소세 최대 100만원, 교육세 30만원, 부가가치세 13만원으로 3가지를 합치면 최대 143만원의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차량 가격에 따라 최소 70만원대의 할인 가능한 금액으로 차량을 바꿀시기라면 지금이 적절한 시기인 것이죠.

현재 자동차 시장, 항공업계, 소상공인들의 타격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특히 자영업자들에게 지원한다고 하여 대출카드를 꺼냈지만 정작 필요한 소상공인들에게는 대출조건이 까다로워 대출이 어렵습니다. 코로나 사태를 헤쳐나가야 하는데 월세와 직원들 월급에 허덕이는 소상공인들 지원이 더 시급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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