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SUV의 열풍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현대자동차는 SUV의 라인업을 더욱 단단하게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출시했다고 할 수 있는 소형 SUV인 코나에 이어서 초대형 SUV 팰리세이드를 출시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코나보다 더 작은 사이즈인 레오니스(가명)가 스파이샷에 포착되었습니다.

코나보다 더 작다면 어느정도 크기일까요? 아마 레이정도의 크기가 될까요?

요즘 디자인적으로 굉장히 우수하게 출시되고 있는 현대자동차이기에 더욱더 기대가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현대 초소형 SUV 레오니스

미국 데스벨리에서 처음으로 포착된 레오니스 모습입니다. 레오니스 옆에는 쏘울 터보 풀체인지 모델이 위장막을 쓰고 있는 모습과 그 옆에는 쏘울 EV 풀체인지 위장막으로 보이는 차량이 있는걸로 보아하니 현대 기아의 위장막 차량이 대거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사진상으로만 보면은 그렇게 작게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쏘울과 직접적으로 비교를 해보고 싶은데 아쉽습니다.

 

현대 초소형 SUV 레오니스

프론트 디자인을 보면 코나와 동일한 컴포지트(분리형 램프)를 적용한 모습으로 현대 자동차의 SUV 패밀리룩 디자인이 확고해졌습니다.

싼타페와 동일한 분리형 램프이지만 하단의 램프가 수평형 디자인이라는점에서 싼타페와의 차이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레오니스는 코나와 동일하게 수평으로 된 디자인이지만 레오니스는 좀더 슬림한 램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대 초소형 SUV 레오니스

그리고 그릴도 현대의 캐스캐이딩 그릴이 아닌 새로운 패턴을 하고 있습니다. + 디자인으로 조합된 그릴 디자인으로 보이는데요. 멀리서 보면 벤츠의 파나메리카나 그릴과 제네시스의 크레스트 그릴이 합쳐놓은듯한 모습입니다.



현대 초소형 SUV 레오니스

테일램프를 보면 정사각형처럼 디자인 된듯한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테일램프말고는 다른 디자인은 보이지 않는 모습이지만 루프라인을 지나 트렁크 라인을 보면 마치 크로스오버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옆에 있는 쏘울과 크기가 조금 비교해보자면 레오니스가 살짝 작아보이는 모습을 보니 초소형 SUV임이 분명해 보입니다.

휠 디자인은 마치 1990년대의 휠 디자인처럼 보이는데 테스트용으로 보입니다.

현대 초소형 SUV 레오니스

전고는 쏘울보다는 더 낮은 모습으로 보입니다. 쏘울은 현재 1,600mm의 전고를 가지고 있지만 풀체인지 모델에서는 전고가 몇일지 아직 정보가 없어서 레오니스의 전고도 예측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분명한건 쏘울이 현재 스토닉보다 80mm높고 코나보다는 50mm가 더 높다는 사실. 여기서 쏘울은 박스카라는점을 감안해도 코나보다는 전고가 더 낮은 모습으로 느껴지죠.

 

현대 초소형 SUV 레오니스

파워트레인의 정보도 밝혀진바가 없지만 1.0L T-GDI 엔진이 적용될 가능성이 가장 유력합니다. 현재 기아자동차의 소형 SUV인 스토닉에 새롭게 출시된 1.0L T-GDI 120마력의 힘을 가진 엔진이 출시됐기 때문이죠.

레오니스가 출시된다면 1.0L T-GDI 엔진을 장착한다 하여도 경차로 인정이 가능할지에 대한 여부가 가장 궁금하지 않을까 예상되며 출시는 내년초로 예상되며 2020년 모델로 출시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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