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포르쉐 타이칸 스파이샷 포착. 포르쉐 전기 스포츠카 탄생

포르쉐의 타이칸 모델이 출시 준비중인 모습에 있습니다. 콘셉트카를 공개하기 전부터 출시를 준비중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포르쉐 타이칸은 2020년형 모델로서 2019년 내년에 공식적으로 출시가 될 전망이죠.

포르쉐에서 전기 스포츠카가 출시만 된다면 테슬라의 판매량은 대폭 감소 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타이칸은 과연 콘셉트카에서 보여줬던 600마력을 고스란히 적용시켰을까요? 4개의 모터가 달린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있죠.

포르쉐 타이칸의 전기 스포츠카가 준비중이면서 같은 산하 브랜드인 아우디 역시 전기 스포츠카 콘셉트카를 이번달인 8월달에 공개하기로 하였죠. 점점 테슬라의 시대가 사라지는 것일까요?

 

전기 스포츠카이지만 전혀 전기차처럼 보이지 않는 모습이죠. 내연기관에 기본으로 적용된 라디에이터 디자인이 크게 티가 나지 않으니 말이죠.

포르쉐는 그릴이 범퍼에 장착되어 있어 보통 차량들과의 디자인과는 다른모습이죠. 보톤 스포츠카들 모두 다 동일한 디자인입니다.

 

포르쉐 타이칸은 '파나메라 주니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타이칸의 플랫폼은 J1이라는 코드명을 가진 새로운 전기차 전용 플랫폼입니다. 그리고 아우디에서 곧 출시되는 e-tron에 적용된 플랫폼 C-BEV 플랫폼과는 서로 다르며 폭스바겐이 개발한 소형 MEB 플랫폼과도 다른 플랫폼입니다.

 

콘셉트카에서는 80%까지의 충전시간은 고작 15분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15분만에 80%가 가능했던것은 800V의 고속충전기가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 충전 시스템은 테슬라와 동일한 방식인데요. 하지만 테슬라는 테슬라 전용 충전시스템을 이용해야하지만 포르쉐는 모두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속 충전 시스템으로 가능하다면은 테슬라와는 정반대 분위기일 것입니다.

 

디자인적으로 콘셉트카와 상당히 다른 디자인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콘셉트카 디자인과 많이 다르지 않아야 하는데요.

헤드라이트 디자인, 범퍼 디자인은 전혀 다른 모습이죠. 헤드라이트 디자인이 상당히 크게 디자인 된 부분이 아쉽습니다.

 

리어 테일램프를 연결한 디자인으로 체택되어야하는 타이칸이 과연 똑같이 적용 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리어 디자인역시 콘셉트카 디자인과 다른 모습이죠. 콘셉트카에서는 심플하고 깔끔한 리어의 모습이였지만 듀얼 머플러가 상단으로 올라오면서 심플함을 느껴지지 않습니다.

상단에 게시된 이미지에서는 테일램프가 연결된 모습이 보이지 않는데 위장막 때문이길 바래야합니다.

 

헤드라이트 디자인은 기존보다 훨씬 커진 디자인이지만 4개의 DRL로 구성된 모습을 콘셉트카와 동일합니다. 그리고 턴 시그널 역시 DRL과 같이 공용으로 사용하여 퀄리티를 높였습니다.

 

전기차이지만 그렇게 생각보다 높은 가격대로 출시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예상되는 가격은 약 9,800만원대를 예상하고 있죠. 하지만 국내에 입고가 된다면 관세때문에 1억은 훌쩍 뛰어넘어 1억 1천만원대에서부터 시작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포르쉐 타이칸의 공개는 올해 11월에 열리는 로스엔젤레스 모터쇼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판매는 2019년 중반부터 판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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