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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쉐보레 트래커가 새롭게 공개되었습니다.
새롭게 공개된 이 차량은 모두 트랙스 신형모델로 알았지만 신형모델이 아닌 트래커라는 이름의 중국전용 모델로 확인되고 있죠. 새롭게 출시되는 트렉스는 트레일블레이저로 이름이 새롭게 변경되어 블레이저의 네임드를 사용하게 됩니다.
쉐보레 트래커
새롭게 공개된 트래커는 블레이저의 디자인과 실버라도의 디자인을 조합해놓은 디자인으로 앞으로 출시될 쉐보레의 패밀리룩을 완성하였습니다. 헤드라이트는 트레일블레이저와 전혀 다른 디자인이며 수직형 디자인의 포그램프 디자인도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쉐보레 트레커는 전장 4,270mm, 전폭 1,791mm, 전고 1,627mm, 축거 2,570mm로 현재 판매되고 있는 트랙스 전장 4,248mm, 전폭 1,766mm, 전고 1,674mm, 축거 2,555mm로 전장, 휠 베이스가 더 길고 전폭도 더 넓어진 반면 전고를 더 낮춰 슬림한 라인을 유지하였습니다.
쉐보레 트래커
리어 디자인은 테일램프가 상당히 큰 사이즈로 제작되었으며 볼륨감을 살리면서 날렵한 라인을 적용하였습니다.
GM 당국에 따르면 중국 모델은 파워트레인은 1.0L 터보 3기통 115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6단 DCT를 장착합니다. 중국 전용모델로 새롭게 출시된 올란도는 쉐보레의 차세대 엔진 1.3 터보엔진은 최고출력 162마력, 23.4kg.m토크로 말리부 1.3과 흡사한 힘을 적용하였습니다.
트레일블레이저 티저
현재 제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트랙스 후속모델이 '베이비 블레이저'라는 별칭을 얻어 새롭게 출시될 전망인데요. 블레이저를 닮아서 그런제 이름도 트레일블레이저로 변경되었습니다. 블레이저와 같이 분리형 램프를 적용하여 더욱 기대감을 갖고 있는데요. 트레일블레이저에는 새로운 플랫폼인 VSS-F 아키텍처를 통해 중량을 감소하였습니다.
트렉스 풀체인지
트렉스 후속모델은 블레이저처럼 날렵한 라인을 강조하고 있는 모습으로 더욱 기대되고 있습니다. 쉐보레의 소형 SUV인 트랙스도 출시를 앞두고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관심대상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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