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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국산차뿐만아니라 수입차 역시 할인폭이 가장 많이해주고 있어 판매량이 가장 높은월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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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브랜드 |
판매량(대) | ||
|
12월 |
11월(전월대비) |
작년 12월(전년대비) | ||
|
1 |
벤츠 |
8,448 |
6,779(▲24.6%) |
6,473(▲30.5%) |
|
2 |
BMW |
5,133 |
4,678(▲9.7%) |
2,955(▲73.7%) |
|
3 |
폭스바겐 |
2,805 |
2,024(▲38.6%) |
1,108(▲153.2%) |
|
4 |
아우디 |
2,309 |
2,655(▼13.0%) |
557(▲314.5%) |
|
5 |
토요타 |
1,324 |
780(▲70.0%) |
1,578(▼16.1%) |
상위 5위까지 등급한 제조사들을 보면 전월대비 아우디를 뺀 4개의 브랜드가 판매량이 상승했으며 2018년 동월에는 토요타를 제외한 4개의 브랜드가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특히나 벤츠가 12월 판매량이 8천대는 넘어섰는데요. 벤츠는 여전히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BMW는 2018년에 화재사건이 발생하여 판매량이 반토막 났지만 다시 판매량을 회보갛여 12월에는 5천대를 넘어섰네요. 1~4위까지는 모두 독일브랜드이지만 현재 일본 불매운동을 하고 있지만 토요타의 할인공세로 인해 결국 다시 5위까지 급상승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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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차종(브랜드) |
판매량(대) | ||
|
12월 |
11월(전월대비) |
작년 12월(전년대비) | ||
|
1 |
E클래스(벤츠) |
3,469 |
2,621(▲32.4%) |
3,253(▲6.6%) |
|
2 |
5시리즈(BMW) |
2,336 |
1,670(▲39.9%) |
876(▲166.7%) |
|
3 |
아테온(폭스바겐) |
2,098 |
384(▲446.4%) |
760(▲176.1%) |
|
4 |
CLS(벤츠) |
1,505 |
532(▲182.9%) |
847(▲77.7%) |
|
5 |
A6(아우디) |
1,216 |
1,008(▲20.6%) |
558(▲117.9%) |
|
6 |
S클래스(벤츠) |
1,076 |
531(▲102.6%) |
469(▲129.4%) |
|
7 |
어코드(혼다) |
889 |
305(▲191.5%) |
612(▲45.3%) |
|
8 |
C클래스(벤츠) |
875 |
1,006(▼13.0%) |
740(▲18.2%) |
|
9 |
3시리즈(BMW) |
858 |
847(▲1.3%) |
903(▼5.0%) |
|
10 |
익스플로러(포드) |
824 |
384(▲114.6%) |
529(▲55.8%) |
수입차의 1, 2위를 책임지고 있는 벤츠 E클래스와 BMW 5시리즈는 2019년에도 어김없이 1,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습니다. 5시리즈가 화재사건만 발생하지 않았더라면 E클래스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었을텐데 아쉽죠.
하지만 폭스바겐 아테온이 반전으로 3위자리를 차지하였습니다. 아테온이 국내 출시 이후로 꾸준히 소비자들의 입소문이 돌아 좋은평판을 받고 있어 3위자리까지 치고 올라왔습니다.
특히 가장 놀랬던것은 바로 CLS가 4위, S클래스가 6위를 차지하였습니다. CLS는 무려 1,505대를 판매하면저 지난달보다 약 1천대에 가까운 판매량이 늘었으며 S클래스 역시 판매량이 2배 이상 증가한 1,076대를 기록하였습니다. 두 차량 모두 1억을 호가하는 차량인데요. 두 차량 모두 할인 프로모션이 1천~최대 2천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한 이유입니다. 그렇지만 2천만원을 할인해주더라고 CLS는 8~9천, S클래스는 여전히 1억원을 호가하는데 1천대 이상이 팔렸습니다.
혼다 어코드 역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판매량이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 불매운동이 시들어질 시기인듯 보입니다.
그리고 포드 익스플로러도 판매량이 2배 이상 상승하면서 TOP10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쉐보레 트래버스가 출시되면서 많은 악플이 달렸지만 연말 프로모션으로 다시 부활의 기회를 잡은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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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차종(브랜드) |
판매량(대) | ||
|
12월 |
11월(전월대비) |
작년 12월(전년대비) | ||
|
11 |
A4(아우디) |
756 |
167(▲352.7%) |
0(-) |
|
12 |
티구안(폭스바겐) |
704 |
1,640(▼57.1%) |
293(▲140.3%) |
|
13 |
GLC(벤츠) |
692 |
1,131(▼38.8%) |
923(▼25.0%) |
|
14 |
GLE(벤츠) |
634 |
474(▲33.5%) |
9(-) |
|
15 |
미니 쿠퍼(미니) |
630 |
298(▲111.4%) |
317(▲98.7%) |
|
16 |
RAV4(토요타) |
525 |
438(▲19.9%) |
222(▲136.5%) |
|
17 |
디스커버리 스포츠(랜드로버) |
511 |
100(▲411.0%) |
152(▲236.2%) |
|
18 |
6시리즈(BMW) |
485 |
445(▲9.0%) |
149(▲225.5%) |
|
19 |
ES(렉서스) |
454 |
303(▲49.8%) |
998(▼54.5%) |
|
20 |
미니 클럽맨(미니) |
409 |
184(▲122.3%) |
146(▲180.1%) |
아우디의 준중형 세단인 A4가 A6 다음으로 가장 많은 판매를 이루었습니다. A5보다 더 많은 판매를 하였는데요. Q7은 물량이 없는지 12월 판매에는 없습니다.
그 바로 밑에는 티구안의 판매량이 절반넘게 떨어졌는데요. 2020년에 판매량만 뒷받침 해준다면 BMW와도 판매량이 비등비등 해질것으로 보입니다.
GLC는 판매량이 대폭 감소, GLE는 판매량이 상승했습니다. GLC가 수입 SUV 1위자리를 오래 차지하고 있었지만 12월에는 반토막이 났습니다.
벤츠의 중형 SUV GLE는 꾸준히 판매량이 상승하는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디자인에서 많은 혹평을 받았지만 판매량은 오히려 그 반대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토요타에서 몇개월째 가장 많은 판매를 하고 있는 RAV4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일본차 불매운동이 끝날것으로 보이죠.
랜드로버가 국내에서 가장 많은 판매를 하고 있는 디스커버리 스포츠입니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신형이 나왔지만 여전히 디스커버리 스포츠 모델이 인기가 가장 높습니다.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모델이죠.
BMW 6시리즈는 소리없이 꾸준히 TOP20위 안에 들어 있습니다. 6시리즈 역시 1억원대에 가까운 고가의 모델이죠.
렉서스 ES는 하루아침에 판매량이 떨어진 후 회복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에서 높은 인기를 얻은 ES인데 불매운동의 여파가 렉서스에게 후폭풍이 몰아치는듯 보입니다.
2019년 12월 수입차 총 판매량은 29,941대로 전년대비 무려 40.5%나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2019년 수입차 총 판매량은 24만6,298대로 저년대비 6.1% 감소하면서 3년만에 하락세를 타게 됐네요.
특히 벤츠는 2019년 78,483대를 판매하면서 역대 최고의 판매기록을 세우면서 2020년 목표는 연 8만대로 세웠습니다. BMW는 44,142대로 전년 대비 12.6% 감소(50,539대)를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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