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의 판매 추측을 이루고 있는 SM6(탈리스만)이 페이스리프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르노 SM6 페이스리프트 스파이샷
르노 SM6(탈리스만) 페이스리프트

위장막 사이로 보이는 디자인들을 확인하면 디자인의 큰 변화는 보이지 않습니다. 요즘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는 차종들을 살펴보면 놀라울정도로 디자인에 큰 변화를 주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르노의 SM6는 디자인의 변화가 다소 아쉬울정도로 변화가 없어보입니다.

르노 SM6 페이스리프트 스파이샷
르노 SM6(탈리스만) 페이스리프트

페이스리프트로 인해 차체 크기의 변화는 없는걸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르노 SM6 페이스리프트 스파이샷
르노 SM6(탈리스만) 페이스리프트

전면부와 더불어 후면부 디자인에서는 테일램프 내부 그래픽의 변경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그 외에는 다른 변화는 없어보이는데 위장막이 덮은 정도를 보면 테일램프 외 다른 변화도 기대해볼만 합니다.

그리고 르노의 또다른 판매 주축을 이루고 있는 QM6 역시 페이스리프트를 준비하고 있지만 큰 변화가 없어 보이는 모습이 역시나 안타까웠죠.

경쟁모델들의 페이스리프트로 변화된 모습을 살펴볼까요?

쏘나타 뉴 라이즈
쏘나타 뉴 라이즈

경쟁 모델인 LF쏘나타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쏘나타 뉴 라이즈를 출시하면서디자인의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더 뉴 K5
더 뉴 K5

기아 K5 역시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K7에 적용했던 안탈리오 그릴을 적용하고 DRL(주간주행등) 디자인과 범퍼 디자인이 모두 변경되었죠.

말리부 페이스리프트
말리부 페이스리프트

그리고 쉐보레 말리부 역시 페이스리프트로 듀얼 포트 그릴, 헤드라이트, 범퍼 디자인이 모두 변경되면서 새로운 변화를 보여주었죠. 하지만 르노의 SM6가 큰 변화가 없다면 다른 제조사들과의 경쟁에서 가장 낮은 판매량을 기록하게 될 것입니다.

이번 2019년식을 출시하면서 오버행을 줄여 실내공간을 더 넓혔습니다. 판매량이 다소 예전에 비해 많이 감소하였지만 페이스리프트로 다시 판매량을 끌어올릴 수 있을까요? 디자인의 큰 변화를 기대하는 SM6 페이스리프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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